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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물 환경 서비스, 국민의 아이디어로 만든다
박래영 2020-11-05 조회수 1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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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물 환경 서비스, 국민의 아이디어로 만든다
 ◇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물관리 사업 및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는 ‘환경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 환경부 장관상에 ‘생활화학제품 속 화학성분 검색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 선보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4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의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물과 생활 및 자연환경 서비스 개발을 위해 ‘환경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행하는 ‘환경 비즈니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추진되었다.

□ 대회 주제는 물과 생활, 자연환경 분야에 대한 ‘서비스 및 사업모형 개발’과 서로 다른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하여 새로운 방향과 가치를 제시하는 ‘융합데이터 개발’이다. 이중 ‘서비스 및 사업모형 개발’은 대학생과 일반?기업 참가자 두 가지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이날 대회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모에 참가한 총 131명 45개 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18개 팀이 출전했다.

□ 이들 18개 출전팀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모바일 현장 투표 등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3개와 최우수상 4개, 우수상 5개 및 장려상 6개를 선정했다.

□ 서비스 및 사업모형 개발 주제 대상에는 △대학생 전형의 ’생활 화학제품 속 화학성분 검색 시스템 구축’과 △일반?기업 전형의 ‘영상 빅데이터 기반 깔따구 유충 탐지센서’가 선정됐다. 융합데이터 개발 주제 대상에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대기오염 예측모델 생성’이 선정되어 대상작 모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생활화학제품 속 화학성분 검색 시스템 구축’은 화학물질 데이터와 영상인식기술을 활용해 제품에 표기된 화학성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모형이다.

 ○ ‘영상 빅데이터 기반 깔따구 유충 탐지센서’는 레이저 분광기와 카메라 영상인식으로 깔따구 유충을 추적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형이다.

 ○ 마지막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대기오염 예측모델 생성’은 화력발전소 등이 위치한 지역의 대기오염 데이터를 공간정보로 시각화하고, 행정동별 미세먼지 데이터를 융합한 미세먼지 예측모델이다.

 ○ 이들 대상 3개 외에도, 나머지 15개 수상작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대학생 전형 장려상 수상팀에게는 별도로 ‘창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되었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들 수상작 중 실용화가 가능한 과제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보완과정을 거쳐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실현할 계획이다.

□ 한편, 이날 대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팀도 함께 출전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물종합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야 할 때”라며,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와 함께 생활 속 작은 혁신부터 실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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