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도로, 철도, 토지주택 분야 SOC 5개 공공기관 간 교차 감사하기로!
2015-12-09
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총 게시물 2,003 건
수자원, 도로, 철도, 토지주택 분야 SOC 5개 공공기관 간 교차 감사하기로!
수자원, 도로, 철도, 토지주택 분야 SOC 5개 공공기관 간 교차 감사하기로! ㅁ K-water, 도공,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LH는 2015. 12. 10(목) 11:00 K-water 본사(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소재)에서 ㅁ 선진적인 감사와 반부패 제도개혁을 통한 청렴도 혁신을 위해『감사업무 공동협약』을 체결... ㅁ 각 공공기관은 자체감사(감찰)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체 정화활동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ㅁ 앞으로는 기관 간 교차 감사를 통하여 부조리 및 비위행위에 대해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기대
2015-12-09
K-water, 물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20억원 출연과 우수기술 인증마크제 도입
K-water, 물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20억원 출연과 우수기술 인증마크제 도입 □ K-water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12월 7일(월) 13:00, 대전 K-water 교육원(대전시 유성대로 1689번길 125) 40주년 기념홀에서 정부, 학계, 대·중소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물산업 미래기술 개발 및 동반성장 워크숍’를 개최 □ K-water와 12개 중소기업은 K-water 글로벌 파트너 인증브랜드 사용 협약’ 체결, 기술력은 높으나 인지도 낮은 물산업 중소기업에 우수 기술 인증 -기술력은 뛰어나나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물산업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에는 K-water의 우수기술 인증마크 사용가능
2015-12-07
K-water, SK텔레콤과 스마트 물관리 한다!
K-water, SK텔레콤과 스마트 물관리 한다! - 사물인터넷 활용 한 스마트미터링(실시간 원격검침) 확대 추진 - 누수량 저감과 고객관리 등에 적용하여 물관리 효율성 증가 기대 □ K-water(사장 최계운)는 2015.12.04.(금) 15:40 대전 본사(대전시 대덕구 연축동 소재)에서 SK텔레콤과 스마트 물관리기술인 ‘SWM(Smart Water Management) *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 SWM : 기존 물관리 인프라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수량과 수질, 누수 상황 등을 원격으로 탐지·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물 관리 기술 □ K-water와 SK텔레콤은 협약을 통해, △사물인터넷망* 적용을 통한 스마트미터(Smart Meter)*의 안정적 구축 및 확대 △ 스마트미터성능검증 및 기술보완 △SWM 사업모델 최적 적용방안 발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 사물들을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정보를 공유 하고 제어하는 기술로서(ex. 집밖에서 보일러 또는 가스벨브 등을 원격제어) 최근 저전력,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전용망을 구축 중 * 스마트미터링(실시간 원격검침) : 원격통신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미터기 (Smart Meter)를 이용하여 물 사용량을 실시간 전송하는 기술로써, 원격검침, 유수율 관리 등에 활용 되며,고객들은 모바일 앱으로 물 사용량, 요금 정보, 누수여부 등을 실시간 확인 가능 □ K-water는 올해 4월 대구·경북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 물포럼 기간 중 경북 고령군 SWM 시범단지에서 스마트미터링(실시간 원격검침)을 적용한 스마트물관리 기술을 선보여 3개월 동안 78%에서 81%로 3%의 유수율을 향상시켜 연간 20만㎥의 누수량을 저감했다. 이는 절감액으로 약 2억 원에 달한다. □ 또한 지난 11월 26일에는 ADB(아시아개발은행)와 남아시아지역의 누수량 저감을 위한 ‘SWM기반 기술진단 및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해외진출 성과를 거두었다. * SWM기반 기술진단 및 지원 사업 : ADB에서 총 125만 불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남아시아 4개국(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에 K-water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도입해 수도시설 운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는 사업 □ 이번 K-water와 SK텔레콤의 협약 체결은 ‘사물인터넷 망’을 이용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미터(Smart Meter) 기술의 개발 및 적용과, 연간 28%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물관리 시장에서 관련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에 대해 그 의의가 있다. * 스마트물관리성장전망 : ‘10년 58억$ (5.8조원) ‘20년 222억$ (22조원)(28%↑/년) (FROST & SULLIVAN, 2012): 글로벌 컨설팅 및 B2B 시장조사 기관 □ K-water는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서산지방상수도 및 창원과 울산 공업용수도 등에 스마트미터링 설비를 확대할 예정으로 물관리 효율성 향상과 누수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 최계운 K-water 사장은 “SWM(Smart Water Management)을 기존 물관리에 도입할 경우 누수량 저감과 운영효율화, 고객만족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water의 전문 물관리 기술과 SK텔레콤의 통신기술의 시너지로 더욱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스마트미터링 기술의 확보가 가능해져, 국내외에 SWM 확산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5-12-03
K-water, 친수사업 미래 청사진을 모색하다 !
K-water, 친수사업 미래 청사진을 모색하다 ! - 친수공간의 잠재력 모색을 위한「친수도시 국제세미나」개최 - 물로 특화된 미래지향적 친수도시 만들기 방안에 대한 방향 공유 □ K-water(사장 최계운)는 12월 3일(목) 14:00, K-water 본사 6층 대강당(대전광역시 대덕구 연축동 소재)에서 해외 친수도시 전문가와 국내 산·학·연 관계자와 함께 21세기 문화의 시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을 친수도시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 이번 국제세미나는 K-water는 현재 진행 중인 송산그린시티, 경인아라뱃길, 부산에코델터시티 등의 친수공간을 국민적 차원의 공익, 경제 활성화, 미래 후손에게 어떻게 지속가능한 유산으로 남겨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논의하게 된다. □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및 도시계획 전문가 등 200여명 참석예정인 국제세미나는 「미래지향적 친수도시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되며, 영국, 독일, 미국, 프랑스, 한국의 친수도시 사례 주제발표와 국내외 전문가 패널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친수도시의 현황과 미래 친수도시의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 주제발표는 영국 (구)브리티시 워터웨이(British Waterways)의 수변사업 국장인 제임스 라자러스(James Lazarus)는 영국 운하와 물길 친수공간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를 어떻게 동시에 달성했는지를 런던과 버밍험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이주연 박사는 도시와 친수공간의 상생의 잠재력을 샌프란시스코와 파리 친수공간 사례를 통해 발표하게 된다. K-water 친수사업처 김봉재 처장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를 위해 K-water가 진행 중인 부산에코델타시티, 아라뱃길, 송산그린시티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 주제발표 이후 류중석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독일의 함브르그 하펜시티(Hamburg Hafencity)대학 유르겐 피취(Jurgen Pietsch) 교수, 국토부 친수공간과 송윤석 사무관, 도시설계학회 부회장, 언론인,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래지향적 친수도시 만들기 현안을 논의한다. ================================================================ □ 영국 (구)브리티시 워터웨이의 제임스 라자러스 국장은 영국의 런던 패딩톤(Paddinton)의 리틀베니스 수변공간, 버밍험(Birmingham) 친수공간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 사례를 통해 친수공간이 가지는 경제적 문화적 환경적 차원의 잠재력은 공익성에 바탕을 둔 상업문화환경이 조성 되었을 때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이주연 박사는 샌프란시스코 친수공간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서는 친수공간의 가치를 보존하는 도시디자인, 수변로의 접근성 확보, 수변공간의 장기적 활성화를 위한 이해당사자들 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 K-water의 서을성 수변사업본부장은 경인 아라뱃길, 송산그린도시, 부산에코델터시티 사례를 통해, 한국형 친수도시의 비전과 내용을 소개했다. 시화수변도시 사례에서는 친수도시 성공의 전제조건인 수질을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 조성을 통해 어떻게 개선했는지를 보여주었다. 부산에코델터시티 사례에서는 세 개의 강이 만나는 세물머리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지역 내 약 54킬로미터의 수변로와 공원녹지 체계를 바탕으로 한 마스트플랜의 비전과 디자인 원칙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물로 특화된 k-water형 글로벌 친수도시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2015-12-03
K-water, 경인아라뱃길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건립 착수
K-water, 경인아라뱃길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건립 착수 - 생존·생계·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한 서해5도 어민의 수익증대 기여 - 워터웨이플러스,“서해5도 복합센터를 아라뱃길 랜드마크로 육성”포부 □ K-water(사장 최계운)와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 및 서해아라뱃길 정책추진단(단장 유권홍)는 12.3일(목) 16:30, 아라뱃길 시천교 남측 선착장(인천시 서구 시천동 소재) 인근에서「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해5도 : NLL(북방한계선) 인근에 위치한 인천시 옹진군 소재 백령도·대청도· 소청도·대연평도·소연평도 5개 섬을 말한다. 인구 9,498명(2013년 기준) ?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학재의원, 안상수의원, 신학용 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장경호 옹진수협 조합장, 최계운 K-water 사장 및 인천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서해5도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편, 그동안 서해5도 싱싱한 수산물을 실은 어선들은 수차례 아라뱃길을 통해 한강에 성공적으로 입항, 수도권 시민들에게 시식회 행사를 개최한 바가 있다. * ‘14. 8. 30 : 서해5도 수산물, 경인 아라뱃길 입항식(시식행사) ‘15. 4. 20 : 서해5도 수산물, 여의도 입항식(국회 시식행사) ‘15. 10. 28 / 11. 13 : 서해5도 수산물, 성동구 1·2차 입항식(시식행사) □ 이번에 착공에 들어갈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의 연면적은 2,675㎡, 건축면적은 1,321㎡로 설계되어 수산물판매장, 식음매장, 홍보관 등이 배치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62억 5천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 그동안 K-water의 출자회사인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4.30일 해양수산부의「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이하 서해5도 복합센터”)」 건립 사업에 옹진수협과 함께 공모하여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 특히 워터웨이플러스는 사업참여를 결정하면서 서해 5도 주민의 소득 증대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12.3일(목)에 건립을 위한 착수를 하게 되었다. □ 최계운 K-water 사장은 “서해의 풍부하고 싱싱한 수산물을 도시민들이 값싼 가격에 직접 구입함으로써, 서해 어민의 수익증대 및 도시민들의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고, 아라뱃길 물류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최혜자 서해아라뱃길 정책추진단(이하 정책추진단) 사무국장은 “정책추진단은 서해5도 복합센터의 공공성과 센터 운영을 통한 수익이 서해5도 어민 전체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이 사업을 시작할 때의 취지를 올곧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워터웨이플러스는 아라뱃길 친수경관 시설 및 관광레저, 마리나를 비롯한 전국의 강 문화관 운영 활성화와 신개념의 친수공간 창조를 주요 임무로 하고 있는 기타공공기관이다.
2015-12-03
K-water, 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용지 첫 분양
K-water, 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용지 첫 분양 - 강서구 명지동 일대 1단계 2공구 산업용지 11필지 46,281㎡ - 서낙동강, 평강천, 맥도강 등 3면의 수변공간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최적지 첨단 산업용지 □ 대규모 친수사업 개발지구인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2012년 12월 사업에 착수한 후 첫 분양을 실시한다. □ K-water(사장 최계운)가 부산 에코델타시티 1단계 2공구 산업시설용지 3개 블럭 11개 필지 4만6천281㎡에 대한 첫 분양공고를 내고 2015.12.15부터 17까지 3일간 분양신청을 받는다. 분양대상자는 추첨으로 결정하며 분양계약일은 2015.12.22~24 이다. □ 분양대상 토지는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산업시설용지로 금속, 기계 업종의 기업이 입주 가능하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친환경 첨단도시로 개발하고 있어 공해를 유발하는 시설이나 기업은 입주를 제한한다. □ 분양대상 산업용지의 분양가격은 3.3㎡당 284만원으로 조성원가의 98% 수준이며, 계약자는 2018년 10월 이후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 한편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서낙동강, 평강천, 맥도강 등 3면의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사업의 최적지로 첨단산업, 주거, 상업지구가 연계되는 친환경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 부산에코델타시티가 소재한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역은 국가기간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동남권 산업벨트 중심지역이며,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신항 배후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입지가 우수하여 투자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김권일 K-water 부산 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은“도시기반시설 공사를 적기에 마쳐 토지양도에 지장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매력적인 입지를 갖춘 산업용지가 되도록 조성하여, 수요자인 입주기업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 에코델타시티 첫 분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분양 및 공급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K-water 온라인청약시스템(http//land.kwater.or.kr)을 참고하면 된다.
2015-12-01
K-water, 제1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大賞 수상!
K-water, 제1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大賞 수상! - 2014년 안산 수인선 폐철도변 금개구리 서식처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멸종위기종 보호 및 생태복원에 기여 □ K-water(사장 최계운)는 11월 27일(금) 서울 가든파이브에서 개최된 “2015년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안산 수인선 폐철도변 금개구리 서식처 복원사업”으로 大賞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 □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은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에 대한 공로가 큰 기관 및 단체를 격려하고 우수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해 15회를 맞은 생태복원 분야 최고의 상으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관한다. □“안산 수인선 폐철도변 금개구리 서식처 복원사업”은 K-water가 2014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 안산 중앙역 인근의 수인선 협궤열차 폐철도변에 서식처 고립과 환경악화로 절멸 위기에 처했던 멸종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의 서식환경 개선으로 절멸 예방은 물론, 노랑어리연꽃, 수련, 흰빰검둥오리, 쇠물닭, 실잠자리, 버들붕어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도심 속의 소중한 생물 서식처로 탈바꿈시켰다. □ 또한, 새롭게 단장된 금개구리 서식처 주변에는 관찰데크와 어린이 숲체험 놀이터, 다양한 종류의 개구리 모형, 생태해설판과 쉼터를 조성해 어린이들의 생태교육의 장소로 이용되도록 하였다. □ K-water 최계운 사장은“앞으로도 건강하고 Smart한 물관리, 명품 수변도시 조성과 더불어 금번 금개구리 서식처와 같은 성공적인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자연환경보전은 물론 생태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11-27
K-water, 댐 주변공간 친환경 이용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K-water, 댐 주변공간 친환경 이용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 댐 이용 패러다임의 전환 이?치수 더하기 친수 □ K-water(사장 최계운)는 ?댐 주변공간 친환경 이용방안 정책토론회?를 11월 25일(수)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Ⅲ에서 개최한다. ㅇ 이번 토론회는 기존 용수공급, 홍수 및 가뭄재해 방지 등 이수와 치수 위주의 댐 이용 패러다임에서, 댐이 가진 고유의 친수가치를 활용한 주변지역의 친환경 이용을 통해 국민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정책(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ㅇ 토론회에서는 K-water와 강원발전연구원의 연구(’15.7월~) 및 자문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정책의 한계점 분석, 제도개선 사항 등을 반영한 향후 댐 이용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ㅇ K-water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15.7월~)를 통해 도출한 거버넌스 기반 소양강?충주댐 이용활성화 전략을 소개한다. ㅇ 이후에는 정부, 지자체, 연구원, 및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 종합 토론도 진행된다. * 패널: 우정훈(국토교통부), 김경민(입법조사처), 최상기(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송미영(경기개발연구원), 김종일(전남발전연구원), 배철기(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박일선(충북환경운동연대), 박운섭(K-water 수자원경영처장) □ 그간 댐 주변지역은 각종 법령에 의한 상수원보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등 중복규제로 인한 주민 재산권 행사 제약, 개발낙후 등에 따른 민원발생 및 지역 불균형 발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ㅇ 이와 관련하여 작년 12월 물학술단체연합회는 ?댐 주변지역 환경규제개선 물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국토부, 환경부 및 시민단체와 함께 댐 주변지역 규제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초 국회 등에 정책건의를 통해 수질보전을 전제한 댐 이용활성화를 제안한 상태이다. □ 본 토론회에서는 대규모 난개발을 지양하고 시민의식의 성장, 수처리기술 등 사회발전을 고려한 댐의 친환경 이용 및 지역관광 컨텐츠를 활용한 댐 중심 활성화 시범사업 전략 등을 심도 있게 제시할 계획이다. □ 최계운 K-water 사장은 “친환경적인 댐 주변공간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앞으로 댐이 국민들께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관계기관, 이해관계자 및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댐 활용 정책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 □ 한편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수변개발을 통한 댐?보 이용편익을 국민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15-11-25
K-water“광역상수도 실시간 수도정보”개방
□ K-water(사장 최계운)는 광역상수도 실시간 수도정보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과 K-water공공데이터개방포털(http://opendata.kwater.or.kr)을 통해서 11월26일(목)부터 개방한다. □ 개방되는 수도정보는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쉽고 용이하게 개발 · 활용할 수 있는 오픈 API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서비스와 웹상의 데이터를 연결시켜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LOD(Linked Open Data) 서비스로 개방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수도정보와 민간 데이터를 융합하여 신규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경제적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 □ K-water 최계운 사장은 “수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높일 뿐 아니라, 개방 DB를 민간에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정자치부는 정부3.0 추진 활성화를 위하여 국민이 선택한 36대 분야 ‘국가 중점개방 데이터’를 ‘17년까지 민간에 개방될 수 있도록 ‘데이터 빅뱅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36대 분야 중 수도정보, 부동산 종합정보, 전국 상가·상권정보 등 국민 실생활에 파급효과가 높은 10대 분야 대용량 데이터를 ‘15년에 집중 개방하고 있다.
2015-11-25
K-water, 남아시아지역 물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K-water, 남아시아지역 물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 ADB(아시아개발은행)와 남아시아지역에 SWM(Smart water management)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사업 추진 협약 체결 - K-water형 스마트 물 관리 기술로 아시아 지역 물시장 주도 □ K-water(사장 최계운)와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은 2015.11.26.(목) 오전 11시(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에서 남아시아지역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한다. □ 본 기술지원사업은 ADB에서 총 125만불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남아시아 4개국(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에 K-water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통해 수도시설 운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향후 ADB의 후속 개발사업과 연계될 예정이다. * K-water는 2015년 4월 세계 물포럼시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스마트물관리 기술을 고령시범단지에서 선보이며 전세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K-water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개 도시(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등)를 선정하여 전문가 진단을 거친 후, 스마트물관리 기반의 운영효율화 방안 제시 및 해당국가 상수도정책에 반영한다. * Smart water 시장의 경우 2020년까지 연간 28% 성장을 통해 약 22조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Frost&Sullivan, 2012) □ 최계운 K-water 사장은 “남아시아 스마트 물관리 기술지원은 K-water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이 세계 물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로, 앞으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더욱 가속화하여 국부창출에 앞장서겠다”라며, 이번 ADB와의 협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