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상임이사 인사발령
2021-04-26
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총 게시물 2,003 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상임이사 인사발령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상임이사 인사발령 □ 기획부문이사 정 경 윤 (鄭 景 允) □ 경영부문이사 김 갑 식 (金 甲 植) (2021.04.26.부)
2021-04-26
한국수자원공사, 개도국에 물관리 노하우공유 및 역량강화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개도국에 물관리 노하우공유 및 역량강화 지원 ◇ 4월 23일, 개발도상국 물관리 인재육성과 국제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웨비나 개최 ◇ 우즈베키스탄, 우간다 정부 고위급, 세계은행과 함께 물관리 전문가 육성 및 지속가능한 역량개발 추진방안 논의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23일 개발도상국 물관리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부문의 국제협력과 재정지원을 촉구하기 위하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와 연계하여 진행한 물 분야 대표 세션으로, 코로나19 여건을 고려하여 ’웨비나‘ 형식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는 세계은행 산하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과 기재부가 주관하여 2014년부터 KGID 연례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더 나은 미래, 더 푸른 재건‘이라는 주제로 4월 22일~23일 양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 이날 세미나에는 세계은행 물 안보 및 위생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인 조엘 콜커와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급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주제는 ‘물 분야의 지속가능한 역량강화 모델’로 글로벌 물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주도할 전문가 육성, △ 국가 간 지식공유 활성화를 위한 대륙 및 지역별 거점 ’물 전문 교육센터‘ 설립, △ 개발도상국 자체 전문강사 육성 등 다양한 역량 강화 모델을 제안하고, 세계은행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사가 축적한 물관리 전문성과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개발도상국 등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SDGs 달성을 견인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발전목표) ○ 1997년부터 100여 개 국가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다자간개발은행 등과 함께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속가능한 물관리 인재육성 컨설팅사업을 통해 역할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물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 2018년 우간다 기후변화대응 수자원관리 역량강화 사업 2019년 방글라데시 다카 상하수도청 교육원 설립 및 우즈베키스탄 ‘물 교육 센터’ 구축 등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재양성 등 교육부문 협력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관리 인재육성 컨설팅사업에서 역할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물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1-04-26
한국수자원공사, 공공기관 최초 글로벌 RE100 가입
한국수자원공사, 공공기관 최초 글로벌 RE100 가입 ◇ 한국수자원공사, 공공기관 최초 신재생에너지 100% 조달 글로벌 RE100 가입으로 청정 물 에너지 확산 선도 ◇ 공기업으로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22일, 국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글로벌 RE100에 정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비영리단체인 더 클라이밋 그룹이(The Climate Group)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협력해 지난 2014년 시작되었다. ○ 2021년 4월 기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BMW, 이케아 등 300여 개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SK그룹과 아모레퍼시픽,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하고 있다. ○ RE100 가입을 선언한 기업은 RE100 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1년 안에 이행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이행상황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위원회는 이를 공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 2021년 4월 현재,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외 물관리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유일하게 RE100에 가입되어 있으며, 국내 공공기관 중에도 최초 가입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기후위기 경영체제로의 전환과 RE100 동참을 선언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정부의 저탄소 정책 이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탄소중립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저감 및 녹색전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 수상태양광 및 수열에너지 등 청정 물 에너지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친환경 설비를 확대하고, 저(低) 에너지형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녹색전환 및 RE100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2020년 기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 전체 신재생에너지의 6.5% 용량, 발전량의 7.7%를 공급 중에 있음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해 기후위기 경영 선언에 이은 글로벌 RE100 등록으로 친환경 물에너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에너지 절약형 물관리를 통해 공공부문 탄소 저감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4-26
지자체·중소기업 대상, 용수 사용요금 추가 감면
지자체·중소기업 대상, 용수 사용요금 추가 감면 ◇ 한국수자원공사, 댐용수 및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 131개 지자체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요금 감면 추진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지자체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추가로 감면한다. ○ 이번 감면은 지난해와 올해 2월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감면 대상 및 기간, 신청방법 등은 지난번과 같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을 비롯한 전국 74개 지자체와 1,040개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을 대상으로 57억 원을 감면한 바 있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는 전국 131개 지자체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1,100여 곳을 대상으로 하며, 1개월분 사용 요금을 감면해준다. □ 지자체의 경우, 지자체가 먼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올해 9월까지 요금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지자체의 감면 규모를 산정하고, 다음 달 요금고지서에 감면액을 차감하여 고지한다. * ‘중소기업기본법’에 정한 매출액 및 자산 총액이 특정 규모 이하인 기업 ○ 감면 기간은 지자체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한 기간 중 1개월분이며, 올해 2월부터 신청 접수 중인 감면분을 포함하면 최대 2개월분에 대해 감면이 진행된다. ○ 실질적인 감면금액은 각 지자체의 상수도 감면물량과 연계되며,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사용비율을 반영하여 사용요금의 50%가 감면될 예정이다. ※ (감면금액) 지자체가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 대상으로 요금을 감면한 기간 중 1개월분에 대해 공사에 감면을 신청하면 지자체의 감면물량 등과 연계하여 산정 * 감면액 : 지자체 상수도 감면물량 × (댐?광역) 사용비율 × 사용요금의 50% ※ (감면예시) ○○시가 중소기업 등 대상으로 1개월간 일반용?대중탕용?산업용 요금 감면 시 - 광역상수도 감면액 : 583천톤(㎥,감면물량)×100%(광역상수도 사용비율)×81.85원(사용요금단가(원수)의 50%) = 47백만원 □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의 경우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급하는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는 기업 1,100여 곳이 해당되며, 올해 4월 사용량이 1,000톤(㎥) 미만인 기업들이 감면을 받는다. 해당 기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4월 사용요금의 70%를 감면받는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추가 감면을 포함하여, 감면을 통해 최대 약 190억 원의 지방 재정 보조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감면이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4-26
낙동강하굿둑 34년 만에 현대적 디자인으로 새 단장
낙동강하굿둑 34년 만에 현대적 디자인으로 새 단장 ◇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하굿둑을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 착공 ◇ 현대적 디자인 적용하고 야간 경관조명 개선 및 철새도래지 방면 생태조류관찰대 추가로 주변 생태환경과 조화 추구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16일 오후 2시, 부산시 사하구 하굿둑 전망대에서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 ㅇ 이번 사업은 낙동강하굿둑을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및 유지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총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사업이다. ㅇ 낙동강하굿둑은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생활 및 공업용수를 제공하고 김해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87년 준공됐다. □ 낙동강하굿둑 준공 이후 34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리모델링은 부산에서 을숙도 방면 약 500m 구간의 하굿둑 수문을 개폐하는 권양기실 10곳을 철거 후 새로 단장하고 철새도래지인 을숙도 방향으로 생태조류관찰대를 추가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ㅇ 특히, 권양기실은 낙조를 등진 돛단배의 풍경을 뜻하며 사하구 다대포 지역의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삼도귀범(三島歸帆)‘을 형상화하여 유리와 복합소재 등을 활용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 삼도귀범(三島歸帆)은 다대포 앞바다의 쥐섬, 솔섬, 오리섬에서 낙조를 뒤로 한 채 돌아오는 돛단배의 광경을 뜻함 ㅇ 또한, 현재 고휘도의 밝은 조명으로 이루어진 야간 경관조명을 을숙도 철새 등 인근의 생태환경과 공존하는 것은 물론 낙동강 변 경관과 어울림을 고려하여 개선할 방침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낙동강 하구가 가진 환경생태 및 경관 자원을 활용하여 하구생태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편, 이날 착공식에 이어 한국수자원공사의 ’낙동강어울림‘ 행사를 붐업(Boom-up)하고자 기주식물 식재행사도 진행됐다. 나비들의 먹이가 되는 기주식물이 식재되는 을숙도 광장은 시민들을 위한 생태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재조성될 예정이다. * ‘낙동강어울림’은 낙동강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해온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환경통합축제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풍부한 생태, 문화, 관광자원을 가진 낙동강 하굿둑이 서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낙동강 하굿둑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6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도약할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기다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도약할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기다립니다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스타트업 기업 모집 ◇ 그린뉴딜 분야 창업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육성 프로그램 등 지원으로 고속성장 기틀 마련 및 안정적인 사업화 도모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 중 먼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저감, 첨단 수자원 등 ‘그린 에너지’ 분야 기업 중 창업 3년 이내의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이들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고속성장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 다음으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극대화와 납품 실적 등 성과 창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 2014. 3월 ∼ 2018. 3월 이내 창업한 기업 대상 ○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및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 이후 기술개발에는 성공했으나 사업화 자금 조달 실패 등으로 결국 기업 활동을 계속하지 못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벨리)’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경우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창업 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4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다. □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2019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특히 혁신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시험장)로 전국 121개소의 사업장을 활용하고, 연구개발(R&D) 전문인력의 역량을 창업기업과 공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이끌며 국내 물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2
한국수자원공사, 물의 소중함 담은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물의 소중함 담은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 ‘소중한 물의 가치’ 표현한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공모 ◇ 4월 29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물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이를 널리 확산코자 오는 4월 29일까지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소중한 물의 가치’를 모티브로 제작한 총 8종 이상의 모션형 이모티콘(gif 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ilovekwater@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 모든 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수상작 선정은 전체 작품 중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5월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최종 결과에 따라 대상 등 총 10개의 수상작에는 총 1,1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 대상 1팀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장상과 각각 상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장려상 6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과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의 대상 수상작은 향후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 이번 공모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ilovekwater) 또는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 운영사무국(02-6959-17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12
한국수자원공사, 코로나 위기 중소기업 선금보증수수료 특별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코로나 위기 중소기업 선금보증수수료 특별지원 ◇ 올해 연말까지 중소기업 대상 선금보증수수료의 최대 50% 지원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영세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등 기대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한다. ○ 한국수자원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선금을 지급받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금보증수수료의 최대 50%까지 5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부터 정부 정책에 맞춰 선급금을 계약금액의 8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확대·운영하고 있다. ○ 하지만, 선급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선금보증보험증권 수수료를 각 기업이 지불하여야 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한 영세기업은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선금 신청을 꺼려왔다. □ 이번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선금을 지급받는 전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3월 29일부터 올해 말까지의 선금지급 신규 신청분에 해당한다. 지원범위는 중기업의 경우 선금보증 수수료의 25%,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50%이다. ○ 신청사들은 선금 집행 이후 보증 수수료 청구 공문, 납부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제출하면 각 공제조합에 납부한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선금보증수수료 지원이 선금 지급 확대로 인한 협력사의 경영여건 개선은 물론, 하도급사 및 장비·자재업체에 대한 현금흐름의 낙수효과와 더불어 재정조기 집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공정경제와 포용성장의 정부정책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6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 4월 1일, 대구시와 공동으로 물 분야 30개 중소기업과 제품홍보 전시회 및 1:1 매칭 구매상담회 개최 ◇ 물산업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지원, 물산업 육성 적극 노력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함께 4월 1일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코로나 19로 위축된 국내 물산업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 이날 행사에는 물분야 우수기술 보유 3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품 홍보 전시회 및 구매상담회가 열렸다. * 대한환경, 동양수기산업(주), BJTEK, 서지텍, 위플랫, 이에스피(주), 일천산업, ㈜그린텍, ㈜동해, ㈜리엔텍, ㈜문창, ㈜미드니, ㈜삼진정밀, ㈜신정기공, ㈜썬텍엔지니어링, ㈜씨맥, ㈜아이패스, ㈜에너토크, ㈜에이티티, ㈜엠큐빅, ㈜우리기술, ㈜유성엔지니어링, ㈜유솔, ㈜제이텍, ㈜지엔이피에스, ㈜케이디, ㈜특수건설, PPI(주), 한국유체기술(주), 효림산업(주) (참여기업 - 가나다순) □ 특히 이번 상담회는 맞춤형 기술로 기업과 수요자를 매칭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및 대구시 상수도 자재·물품 구매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올해 발주계획을 안내하고 발주계획에 따른 맞춤식 구매상담을 이어갔다. □ 주요 참여분야는 누수감시 시스템 등 ICT 기반 스마트 물관리 분야 11개 기업, 순수 및 초순수 정수설비 등 수처리 분야 17개 기업, 전기 안전기술 분야 2개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시는 지난 3월 15일 대구시와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양기관은 국내 물산업 우수중소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 또한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물산업의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국내 혁신기술 소개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대구를 시작으로 유역별 자체 구매상담회 및 지자체와의 합동 구매상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개척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확대를 지원하여 물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4-06
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첫 번째 사회적가치위원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첫 번째 사회적가치위원회 개최 ◇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021년 제1회 사회적가치 위원회 개최 ◇ 기후위기, ESG경영 등 경영환경 변화 반영한 ‘21년 사회적가치 추진전략 논의로 책임감 있는 사회적가치 실현 기대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1일 오후 3시 30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기후위기, ESG경영 등 최근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공공기관의 책임감 있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2021년 제1회 ‘사회적가치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사회적가치 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적가치 관련 업무의 심의와 자문을 담당하는 외부전문가 기구로 2018년 제1기 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년간 운영하고 있다. ○ 위원회는 오철호 숭실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학계와 시민사회·환경단체, 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 21인으로 구성되어,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적가치 추진을 위한 주요 계획수립부터 점검, 최종 평가 및 미래방향 설정까지 모든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 극복, 포용, 공정, 환경, 안전 등 기존 중점 가치뿐만 아니라 ESG 경영 관점까지 반영한 2021년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올해는 △안전하고 깨끗한 국민의 삶의 여건 조성, △ 코로나19 이후의 지역 경제와 공동체의 회복,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의 구현,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포용적 이용 등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세부적인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 또한, 사회적가치 실현 전반에 ESG를 내재화시키기 위해 △ESG 진단·평가항목을 고려한 전략과제 설정 △사회적가치 중점과제 외부 전문가 및 국민 평가 비중 확대 △ESG 관점의 사회적가치 구현지수 재설계 등을 반영하였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양한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회적가치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국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 △중소기업 협력체계 강화 △국민 눈높이의 청렴?윤리 내재화 △급수취약지역 물복지 등 지속가능하고 국민이 감동하는 성과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양극화와 기후위기에 따른 물관리 환경의 변화로 포용, 공정, 환경, 안전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업역 전반에 ESG 경영 관점을 반영한 사회적 가치의 추진으로 국민의 요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