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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이학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게시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작성내용을 보여줌
K-water 이학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상억 2017.12.23 조회수 1051
칭찬받는분 : 이학수 사장님 녹조기술센터 이한구 센터장, 손병용 부장, 박석효 차장, 영산강유역 한승철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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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철이면 영남의 젓줄인 낙동강을 비롯하여 한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에 어김없이 발생하는 불청객, 소위 ‘녹조 라떼현상’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대청호 등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식수원의 남조류를 제거하기 위해 분골쇄신하시는 K-water 이학수 사장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수생태계 복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沈相億(前 국회보좌관)입니다. 그래서 친환경수처리컨소시엄을 결성하였고, 그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 친환경수처리컨소시엄은 유해남조류 전문제거물질인 MITINCTION(천연광물질), 친환경조류제거물질 Green-TD(화학물질)로 구성하였으며, 별도로 미생물 SUBION S-BR(복합미생물)도 적용 가능한 물질입니다.

  물론 위 3종류의 물질은 10년이상 16년정도에 걸쳐 물질연구·실험과 국내·외 수원지, 강, 하천, 호수 등 현장적용을 거쳐 모두가 각각 특허등록된 신기술 완제품입니다. 특히 유해남조류 전문제거물질 MITINCTION은 국립환경과학원에 수처리제 인정등록된 물질입니다. 게다가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조류제거물질 사용승인을 받아 2년에 걸쳐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수질연구소)와 공동으로 회동수원지 현장적용에 성공함으로써 사실상 실용화된 물질입니다.

  위와 같이 우수한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관계기관의 인·허가 절차 및 요구조건이 까다롭고, 비록 승인을 받더라도 실제 4대강 본류 녹조제거 현장적용을 통한 실용화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적 여건입니다. 그래서 조류제거물질은 연구개발 대비 실제 활용가치는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고 이에 따른 수익구조가 취약함으로써 연구개발자들은 투자부담을 매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마침 2017년 K-water(녹조기술센터)가 그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녹조저감기술 실용화 지원을 위한 오픈플랫폼 “와우(WAAWO)"’가 그 문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비슷한 유형의 제도는 있었지만, 금년의 “와우(WAAWO)"처럼 모든 희망자에게 문호가 개방될 정도로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K-water 이학수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금년 영산강 유역 물질 현장적용 TEST-BED에 참가한 소회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완벽하게 참가가 공개된 정책방안을 기획하고 총괄집행한  K-water(녹조기술센터)의 공적을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참가업체가 중소기업체임을 감안하여 참가비용 일부지원, 우수제품 구매력 증진노력, 동종업종의 기술공유 기회부여 등 조류제거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합니다.
 
 둘째, K-water 광주·전남지역지사팀의 영산강유역 물질 현장적용 TEST-BED의 운영능력도 금메달 감입니다. 다시말해서 TEST-BED의 시행 목적을 달성하고, 참여 업체에 대해 공정하고 실효적 평가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전설명회 개최, 참여업체의 의견존중, 투명한 평가방법 적용 등 그 누구도 흠잡을데 없는 아주 공평한 운영이었습니다.

 셋째, TEST-BED와 병행하여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공동주관「녹조저감기술대전」개최는 참가업체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특히 이학수 사장님과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여 모든 참가업체에 관심을 갖어주신 점은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도 참관시켜 관심을 유발시킨 점은 보너스로 생각합니다.

  넷째, 다만 향후 개선보완되어야할 제도적 과제가 엿보여 제언드립니다. 사실상 TEST-BED 운영은 K-water가 수행하면서 이에 따른 수처리제 등록, 조류제거물질 사용승인 권한은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유역환경청)의 소관이어서저희 업체로서는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즈음 정부조직법 개정때 나온 여론처럼 K-water(수처리부서)를 환경부 산하에 이관할 것이 아니라 TEST-BED 운영과 관련된 수처리제 등록, 조류제거 물질 사용승인 등의 사무를  K-water로 이관조정하는 ONE-STOP 서비스시스템 구축이 될 수 있도록 국민(수요자) 중심의 조정검토가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위와같은 사실을 종합평가해볼 때 저는 감히 2017년 TEST-BED는 대성공이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참가업체를 대표해서 K-water 이학수 사장님을 위시한 녹조기술센터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각 지역 지사에서 열정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신 모든 임직원분께 거듭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끝으로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K-water 전 가족과 수처리사업체 종사자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7.12.23.  

                                         친환경수처리컨소시엄 회장 심상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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