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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음용여부를 체온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노장호 2014-03-13 조회수 557
첨부파일 수직형 분산형 정수처리시설 모형.jpg[ 76,352 byte ] 녹조제거선_녹조회수.jpg[ 1,158,502 byte ]
□ 식수로 이용하기에 적절한지 여부를 체온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즉 「체온을 이용한 총대장균 검출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K-water가 개발한 이 기술은 사람의 체온으로 대장균을 배양하고 분석할 수 있어, 빗물, 강물, 오염된 지하수 등을 먹고 있는 해외의 오지나 낙후지역에서도 안전성 여부를 쉽고 값싸게 확인할 수 있는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로 평가됩니다. □ K-water(사장 최계운)는 3.5(수) K-water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R&D를 통한 Smart K-water 실현’을 부제로 연 연구성과 발표·전시회에서 「체온을 이용한 총대장균 검출기술」을 비롯하여, 수자원, 수도 등 물 분야 전반에 걸친 K-water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연구개발 성과들이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