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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댐과 우리 지역의 새로운 이야기, ‘댐 로컬 서포터즈’가 뛴다
정현중 2025-11-18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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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댐과 우리 지역의 새로운 이야기, ‘댐 로컬 서포터즈’가 뛴다
- 한국수자원공사 제1기 댐 로컬 서포터즈 출범 및 공식 활동 돌입
-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새로운 매력, 사업 아이템 발굴해 댐 로컬브랜딩 계획단계부터 함께 참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1월 17일 대전 본사에서 댐 주변지역 브랜드 가치 발굴과 지속가능한 댐 로컬브랜딩 사업의 탄력적 추진을 위해 ‘제1기 댐 로컬 서포터즈’의 공식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댐 로컬브랜딩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주변의 수변 공간과 지역의 고유문화, 산업을 결합해 휴양 및 관광, 특산품 등 지속가능한 지역 브랜드를 육성하고자 경북 안동시(안동댐, 임하댐), 강원 양구군(소양강댐), 전북 진안군(용담댐) 등 댐 주변 지역에서 추진 중인 대표적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댐 로컬 서포터즈’는 지난 한 달간 모집을 통해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청년, 크리에이터 28명을 선발하여 위촉하였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각 지역의 숨은 매력과 새로운 관광, 문화, 생태 자원 및 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스토리 등을 발굴해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SNS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홍보하며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데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날 댐 로컬브랜딩 사업 참여기업이 개발한 지역 활성화 플랫폼인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로컬 바이브(Local Vibe)’가 안동시, 양구군, 진안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지역을 즐기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 지역 내 방문 혜택 및 지원 정보 제공 ▲ 지역 축제·행사 일정 안내 ▲ 지역 내 걷기 코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서포터즈 활동과 연계하여 걷기, 로컬 스팟 관련 게시물 작성, 댓글 작성 등으로 참여자들의 활동 포인트를 집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여 포상도 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이들 서포터즈가 단순 홍보 활동을 넘어 주민과 공공, 민간기업이 사업 계획단계부터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로컬브랜딩 모델을 만들어 가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지역에 애정이 있는 주민이 직접 알려주는 지역만의 숨은 매력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무척 기대된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도 댐의 우수한 수변환경과 연계하여 주변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함께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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