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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전거점 기관들과 ‘기후테크 기반 지역혁신’ 논의 주도
정현중 2025-11-17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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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전거점 기관들과 ‘기후테크 기반 지역혁신’ 논의 주도
- 대전 지역혁신 역량 결집, 17일 ‘2025 대전지역 혁신 및 기후테크 포럼’ 개최
-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과 R&D 발전을 위한 기후테크 육성방안 논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1월 1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2025 대전지역 혁신 및 기후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및 R&D(연구·개발) 발전을 위한 기후테크 육성방안’을 주제로, 대전을 기후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충남대학교와 한남대학교 등 대전 소재 대학교, 연구기관, 산업체 등 19개의 혁신 주체가 참여한 ‘대전지역 혁신포럼’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지역 혁신포럼’을 통해 지역 물산업 및 기후테크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이승구 충남대학교 부총장, 이승철 한남대 총장, 강대임 UST 총장의 환영사,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윤순진 환경대학원 원장의 ‘기후위기의 위험과 기회’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기후위기 대응 과제와 새로운 성장 기회가 제시됐다.

 강연 이후에는 세 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세션 주제는 ▲ 물분야 기후테크 혁신 및 사업화 방안 ▲ 기후테크 혁신 기술 및 인재 양성 방안 ▲ 지역 산업 및 도시시스템의 탄소저감 방안이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첫 번째 세션에서 ‘국내 지역별 상수시스템 물-에너지 분석 및 탄소저감 방안’을 발표해, 물-에너지-탄소 간 상호 연계성 관점에서의 접근법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물순환 시스템 전략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첫 번째 세션에서 퍼스트랩이 ‘집속형 초음파 기술을 통한 비소각 기반 탄소저감형 수처리 공정’을 소개하며 기후 대응형 수처리 신기술의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의 ‘지구를 구하는 기후테크 혁신’과 충남대학교의 ‘기후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응용연구 거점 조성 전략’이 발표되며 연구혁신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의 ‘탄소중립 시대, CCU(탄소포집 및 활용) 기술의 현황과 R&D 추진 전략’과 대전연구원의 ‘대전시 탄소중립 추진과 달성 방안’이 발표되며, 저탄소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성이 조명됐다.

 행사 후반부에는 민·관·학·연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 패널토론이 열려, ‘대전 기후테크 육성방안’을 주제로 각 혁신 주체의 역할과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테크가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는 지역이 나아가야 할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물기술을 기반으로 기후테크 산업화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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