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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AI 물산업 생태 육성으로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새 판 주도
이우경 2025-11-06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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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AI 물산업 생태 육성으로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새 판 주도

-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CES 2026에 동반 참가할 7개 기업이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 수상 쾌거
- AI, 인공위성 기술과 융합한 K-물테크로 기후변화 시대 물관리 난제 해소에 도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내년 1월 개최될 CES 2026에 동반 참여할 국내 물기업 7곳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2003년부터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로, CES 2026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임.

 현지 시각 11월 5일 CES 주최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심사 결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으로 CES 2026에 동반 참가 예정인 국내기업 7곳이 최고혁신상 1건과 혁신상 6건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문가 기술 자문 및 컨설팅 등으로 지원해 온 국내기업 중 최초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이 탄생하며 대한민국 물테크의 글로벌 혁신성을 입증하였다.

   * CES 2025 기준으로 전체 참가기업 4,500개 중에 최고혁신상은 34개(0.8%), 혁신상은 458개(10.2%) 수상함.

 드론을 활용한 수질 측정 기술을 개발한 ‘둠둠’이 최고혁신상을 수상하였고, ▲ 광학 기반 스마트 수질 측정기를 개발한 ‘리바이오’ ▲ 정수장 등 시설물 점검을 위한 AI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인 ‘모빌리오’ ▲ 인공위성 누수 탐지 시스템의 ‘스텔라비전’ ▲ 광촉매·고분자 전해질 기반 수생태 복원 기술의 ‘젠스’ ▲ 태양광 기반 그린수소 생산 기술의 ‘하이랩’ ▲ 나노버블을 활용한 소독부산물 제거 기술의 ‘화우나노텍’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혁신상을 휩쓴 K-물테크의 가장 큰 특징은 AI, 인공위성, 드론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육안 확인이나 예측이 어려운 물관리를 혁신했다는 점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3년 이후 CES에 지속 참가하고 있다. 혁신 파트너 기업들의 글로벌 물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서이다. 지난 1월 열린 CES 2025에서는 혁신상 3건 수상과 함께 약 510억 원 규모의 수출·투자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미국 물산업 협의체인 클리블랜드 워터 얼라이언스(CWA)와 글로벌 테스트베드 1호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내년 CES 2026에도 국내 물기업 20곳과 참가하여 혁신 물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수출상담회?투자유치 미팅 등을 통해 수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물 분야 AI 전환을 한국이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자, AI 3대 강국 도약에 K-물테크가 핵심 동력이 될 것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혁신 물기업들을 위한 수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물테크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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