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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GGGI와 함께 기후 회복력 논의 주도
이우경 2025-10-30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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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물과 에너지의 연결로 해법 찾다’
수자원공사, GGGI와 함께 기후 회복력 논의 주도

- APEC 앞두고 30일 공동 세션 개최, 기후 대응 국제협력 공감대 확산
- DT·AI 정수장 등 첨단 물관리 혁신, 에너지 융합으로 저탄소 전환 선도

  기후위기로 인한 물문제와 에너지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0월 30일 오후 서울 정동 GGGI 본부에서 ‘물과 에너지’ 세션을 GGGI*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7일부터 열리는 ‘GGGWeek 2025’ 4일 차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31일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협력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50개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연례회의 GGGWeek를 개최하고 있음.

 세션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김상협 GGGI 사무총장, 로빈 맥거킨(Robyn McGuckin) 세계자원연구소(WRI) 사무국장, 파키스탄 셰즈라 만사브 알리 카랄(Shezra Mansab Ali Kharal) 기후변화·환경조정부 차관 등 5개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 회복력을 위한 물과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기술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물과 에너지의 통합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물관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참석자들은 실시간 예측형 물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실증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물관리 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디지털트윈·AI 기반 물관리 기술과 수열·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술을 결합해 물과 에너지의 연계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탄소중립 AI 정수장 추진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하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후 회복력 강화형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비롯해 물과 에너지 분야의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과 에너지는 기후위기 대응의 양대 축으로, 두 자원의 순환과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디지털트윈, 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물공급과 녹색 전환을 추진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한국형 물·에너지 통합 모델을 세계로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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