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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대청댐 녹조 대응 현장점검
이우경 2025-08-27 조회수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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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대청댐 녹조 대응 현장점검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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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대청댐 녹조 대응 현장점검… 녹조 제거설비 집중 투입 등 가용 자원 총동원

- 27일 윤석대 사장,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된 문의 수역 집중 점검
- 수면포기기 등 저감설비 69대 및 녹조 제거설비 7대 투입, 대응 총력 강조
- 취수원 상시 감시체계, 고도정수처리 공정 강화 등 먹는 물 안전 확보 주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은 2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대청댐 문의 수역을 방문해 녹조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대청댐을 포함한 전국 주요 상수원의 녹조 확산에 따라 비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높아지는 등 조류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광역 취수원에서도 조류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특히, 충청권의 핵심 수원인 대청댐은 회남·문의·추동, 3개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현재 문의와 회남 수역에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이며, 추동 수역에도 ‘관심’ 단계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청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상수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물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조류경보제 기준 : 2회 연속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1천 셀/㎖ 이상 관측 시 ‘관심’ 단계, 2회 연속 1만 셀/㎖ 이상 관측 시 ‘경계’ 단계

 이날 윤석대 사장은 대청댐 현장에서 비점오염저감시설, 조류차단막 등 녹조 저감시설 및 설비의 가동 현황을 확인했다. 취수구 인근 차단막과 녹조 제거설비 운영 상황, 고도정수처리 가동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녹조 발생에도 먹는 물 안전에는 지장이 없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대청댐에서는 상류와 취수탑 주변에 조류차단막을 설치해 녹조가 취수원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고 있으며, 수면포기기 등 총 69대의 설비를 녹조 발생 중점 관리 지점에 집중 배치해 녹조 발생을 저감하고 있다. 수상 제거선 및 육상 제거설비 7대를 즉시 투입해 발생한 조류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처리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댐 유역의 녹조 대응뿐 아니라 국민의 먹는 물 안전을 위해 한층 강화된 수돗물 품질관리도 하고 있다. 취수원에서는 실시간 조류 측정으로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정수처리에 오존·활성탄 공정이 추가된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전국 39개 광역정수장에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청댐을 수원으로 하는 천안정수장에는 지난해 12월부터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도입해 먹는 물 안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물 공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취수원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조류차단막을 비롯한 녹조 저감설비와 제거설비의 지속적 운영과 함께 고도 정수처리 강화 등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수돗물 안전을 지켜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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