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물과 스마트 기술 만남의 장 마련”
- 세계 물포럼에서 스마트 기술 접목한 과학적 물 관리방안 논의
 
□ K-water(사장 최계운)는 제7차 세계 물 포럼「과학기술 과정」에서 “Smart Technology for Water”를 주제로 4.13(월)～16(목)까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물 관리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6개 세션을 주관한다.
 
세션은 세계 주요 물 관리기관들이 ICT를 접목한 스마트 기술의 물 산업 적용확대 및 물 문제 해결책으로서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된다.
 
□ K-water는 유량조사사업단, 한강홍수통제연구소, 국립대만대학교, 에코 스마트 상수도시스템개발사업단, Suez Environnememt, SWG연구단과 함께 각 세션을 구성해 운영한다.
K-water가 주관하는 ‘수자원 데이터 모니터링 기술’, ‘통합 물 관리’, ‘도시 물 관리 시스템’, ‘스마트 워터 그리드 및 스마트 물 관리 기술 표준화’, ‘빅 데이터 활용’ 등 5개의 세부 세션에는 NASA와 미국개척국(USBR), IBM, UNESCO, 서울대학교, PUB 등 10개국 36개 기관 48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