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도랑 및 샛강 정비사업

안영수님

<제안취지>
전국 지방정부에서 자연환경으로 가장 환경보존이 잘 갖추어진 곳은 군단위, 면단위 등 군소마을입니다.
인구가 적고 인접지역 산업화가 안되었으며 자연경관 그대로의 보존지역으로서 수자원이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연경관과 자연환경이 보존된 지역일지라도 10여년전에는 도랑과 군소하천에 해당하는 샛강이
자연그대로 보존됨으로서 수자원 보호와 산천초목이 맞춤형으로 어우러진 천연지역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고향으로 돌아와 노후설계를 고민하던 중 지역에 산재한 도랑과 군소하천이 심하게 훼손됨은 물론
관할 지방정부 역시 방치수준에 머물러 있기에 수자원의 보존과 자연재해 발생 등 전반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문제점>
1. 지방 군소마을의 도랑과 샛강 등 하천이 수풀로 뒤엉켜 수도가 막혀있고 자연발생 자원인 모래와 자갈이 사라졌습니다.
2. 자연그대로의 도랑과 샛강에 지역민은 물론 외부방문객들이 방문이 어려울 정도로 수풀로 수로가 사라져버렸습니다.
3. 도랑과 하천을 기반으로 자갈과 모래 등 자연 자원이 사라져 자연경관이 심하게 훼손되었습니다.
4. 폭우로 인한 도랑과 하천의 상황이 무서울 정도로 수로가 막혀 수풀과 함께 본래의 기능을 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5. 지방정부에서 수로인 도랑과 샛강에 대한 관리가 전무하여 평상시 악취와 수풀로 우거진 ?과 샛강으로 전락되어 버렸습니다.
<개선제안>
1. 수자원 관리를 통한 자연경관 보존과 환경정비를 위하여 수자원공사에서 주관으로 지방정부 협업을 제안합니다.
지방 군소마을에서 수자원 관리 보존지역이나 자연경관의 보존지역을 우선으로 도랑과 샛강에 대한 수로정비를 제안합니다.
2. 수로정비는 도랑과 샛강에 대한 수풀제거를 통한 수로의 정비는 물론 자갈과 모래 등 심하게 채굴지역은 보완을 필요로 합니다.
3. 지방정부는 수자원공사의 협조를 받아 자연그대로의 경관을 보존함으로서 환경친화적 지역보존과 관광객 유치가 가능합니다.
4. 도랑과 샛강을 중심으로 수로의 정비와 더불어 중소규모 수자원 보존지역을 설정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 역시 필요합니다.
5. 사후관리로서 수자원공사와 지방정부의 직접관리가 곤란하기때문에 인접지역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수자원 관리단, 환경지킴이 등을 구성함으로서
지역마을 보존과 자연환경 개선이 가능합니다.
6. 자연환경 그대로의 도랑과 군소 샛강의 보존상황을 자연경관 우수 보존지역으로 선정하는 포상과 지원제도를 신설하여 지역과 마을별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7. 마지막으로 도랑과 군,소하천 지역에 대한 수자원공사 차원의 지역별 면밀한 실사 및 연구를 통하여 수자원보존지역 선정은 물론
수자원관리를 위한 중,장기적인 발정정책 수립에 반영이 가능합니다.

첨부파일 : 폭우도랑2.jpg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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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기간 : 2019-08-23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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