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성 직원들에게 배우자 유산·사산 시 특별휴가 실시 제안

오유석님

개요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직원들의 유산이나 사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 직원에게도 특별휴가를 부여해 부부가 함께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신적·신체적 조기 회복 및 유산, 사산으로 인한 우울증 감소와 정부의 정책과 시책에 대한 공공기관 적극 동참으로 유산, 사산은 물론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임.

현 실태 및 문제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는 직원들이 유산이나 사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 직원들에게도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정부의 정책과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사항이기에 필요하여 제안배경이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는 정부 공무원 복무규정을 개정해 유산이나 사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공무원에게도 특별휴가를 부여해 부부가 함께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는 유산, 사산에 따른 특별휴가를 여성직원에게만 부여하고 있어서 문제점이 대두가 되고 있음.

개선방안 :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는 공무원 복무규정을 기준으로 휴가에 관련하여 규정을 개정해 유산이나 사산한 배우자를 남성 직원들에게도 특별휴가를 실시하고 부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시행하자는 취지임.

기대효과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직원들의 정신적·신체적 조기 회복 및 유산, 사산으로 인한 우울증 감소를 줄일수 있으며 또한 정부의 정책과 시책에 대한 공공기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으로 유산, 사산은 물론 육아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형성과 인식들이 변화가 되도록 한다면 출산장려정책에도 기여하여 기대효과는 매우 좋을 것임.

2020-06-23

태그 :

제안기간 : 2020-06-23 ~ 2020-09-21

의견 7건 :

  • 김정수

    너무 좋은 의견입니다. 실제로 여성이 바로 출산한뒤에 아이를 돌보기란 매우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아 지고 있는 지금,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기업에서 만들어 주어야 좀 더 출산율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08-31 22:40

    댓글 :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의견을 남겨주세요~

  • 관리자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K-water에서는 여성/남성 구분없이 유산·사산 시 모두 3일의 휴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주신 의견이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 '제안톡톡'에서 안건으로 채택되는 경우,
    '토론광장'으로 넘어가 해당 내용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20-08-26 16:54

    댓글 :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의견을 남겨주세요~

  • 김진흥

    출산 휴가에 대한 인식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잘 주어져야 인식이 바뀔 수 있듯 유산과 사산에 관한 휴가도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해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녀에 관한 것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부부 둘이서 같이 짊어져야 하는 아픔이기 때문입니다. 사회 분위기와 인식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K-Water가 이것에 대한 공감을 하면서 올바른 정책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20-07-31 18:57

    댓글 :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의견을 남겨주세요~

  • 김진진

    그 아픔은 부부가 똑 같을 수 있다고 아니 상황에 따라서 더 아플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서로가 기운을 차릴 수 있는 시간적 룸이 필요하므로 좋은 제안이라 생각됩니다...

    2020-07-15 17:06

    댓글 :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의견을 남겨주세요~

  • 강세빈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산에 따른 특별휴가를 여성직원에게만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유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직원에게도 부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직원에게도 특별휴가를 부여함으로써, 유산이나 사산으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조기 회복과 우울증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여 많은 기업에서도 널리 시행될 수 있도록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이바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20-06-30 22:12

    댓글 :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의견을 남겨주세요~

  • 김정수

    네 맞습니다. 단순히 육아와 출산이 여성의 것만 아니라 남성도 함께 공유해야하는 것이란 인식을 자리잡게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이러한 제도를 우선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를 보면서 일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출산과 육아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러한 제도는 개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소한 부분에서의 복지나 제도적 개선이 직원들의 능률 개선과 함께 애사심 또한 늘어나게 해줄 것 입니다.

    2020-06-26 22:29

    댓글 :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의견을 남겨주세요~

  • 김점숙

    내 그렇내요?. 아주 좋은 취지의 발상으로 시행이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2020-06-25 09:09

    댓글 :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의견을 남겨주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