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에 자주 놀러가는 대전지역 주민입니다.

작년올해 대청댐에 놀러가서 보면 TV에서 보는 낙동강 못지않게 녹조가 많이 끼어있더라구요.
녹조가 많이 끼면, 냄새도 나고, 외관상 보기도 않좋고,, 정수과정에서도 않좋다는 이야기를 본것같은데,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이런 상수원부터 정리가 잘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자원공사에서 녹조발생을 억제해주시고, 녹조발생시 현명한 대처를 부탁드려요~

건강한 상수원에서 깨끗한 물이 시작됩니다~^^

여름방학에 섬으로 놀러를 갔는데 K-water가 급수차를 물을 지원하는 것을 봤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언제, 어떻게 하면 급수차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 급수차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쓰레기도 예전보다 다양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오염수 무단방류를 비롯해서 강물 속 중금속 성분이나 특정 약물이 증가한 사례 등 걱정되는 소식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정수장에서 이러한 성분들이 충분히 제거된 채 공급되고 있으리라 믿고 싶지만 TV나 신문기사를 보면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인체에 유해한 신종 물질들도 검출되지 않도록 연구 개발하여 정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상수도 파이프가 중요하겠습니다.
지사이든 지하든 오랜기간 활용됨으로서 파이프 내부의 이물질과 관련된 적지 않은 위생상의 안전문제가 있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내구성이 좋고 상수도 파이프에 녹이 쓸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하거나
일정기간 단수를 하더라도 정례적으로 상수도 정화를 위한 약품이든 정화제를 공급하여 사후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물론 이물질과 더불어 살균작용을 병행하다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낙동강주변의 녹조현상으로 주변지역은 수돗물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씻는물 조차도 연수기나 정수기로 이용해야되고 생수를 사다 먹어야할 정도로 신뢰를 잃었지만 속시원한 답을 듣지 못해 불신이지속 되고 있습니다. 수질검사를 일주일에 2-3번은 해서라도 이런 불신을 해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뉴스에서 녹조가 계속 생긴다고 하는데 정수장에서 잘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돗물 유충 논란이후로 샤워기에 필터를 사용하고있는데
필터가 점점 더러워지기보단 어느날 갑자기 새카맣게 변합니다. 평소엔 깨끗하다가도 어느날 더러운물이 들어온다는건데 오래된 수도관 문제인지, 그렇담 갑자기 하루만에 필터가 까매질수가 있는건지 참 의문입니다. 주방엔 필터사용을 안하고있는데 주방도 똑같다 생각하니 굉장히 찝찝합니다ㅠㅠ주택,아파트 살때 전부 동일한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수도관 세척이나, 불가능하다면 노후된 수도관 교체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수돗물에서 유충이 계속 발견되는데 정수장에서 잘 처리되는지 걱정입니다.
정수장에서 처리가 안된다면 취수원에서 조치할 수는 없나요?

정수장에 깔따구로 추정되는 유충이 처음으로 발견되어 가정집을 포함한 수돗물을 공급받는 수용가에서 계속해서 유충이 검출되고 있다는 뉴스보도를 보았습니다.
정수장에서는 유충 등을 걸러낼 수 있는 여과기를 주기적으로 정비와 관리하고, 가정집 등 세대에서 사용하는 배관 단부에 유충 등 이물질을 걸러내는 여과기 설치와 관리를 독려 해 주었으면 합니다.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정수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의할 것이나, 최종 가정의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믿을 수 있는가는 어려운 질문입니다. K-water에서 지방상수도 위수탁을 하고 있는 지자체에서는 워터코디를 통한 홍보 및 음용율 제고가 가능하겠으나, 그렇지 않은 광역상수도 공급 지자체에서 고유사무인 해당업무에 대한 관여는 자칫 오해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우수한 누수탐사 인력 및 장비등을 활용하여 지자체에 홍보한 후에 시범구간에 대한 누수탐사 및 관세척 지원을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