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책을 주기적으로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 생태관광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사람책으로 선정, 청소년들을 독자로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에 대한 지혜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책(Human Book)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경험을 읽기 때문에 종이책에서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와 경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생태관광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1. 을숙도공원이나 낙동강 하구언은 부산시내에서 멀고 교통편이 불편해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낙동강하구 생태탐방을 위해 부산역이나 하단역에서 출발하는 전용 버스가 있거나 부산시티투어버스와 환승할 수 있거나 따로 노선을 추가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시민들을 위한 코스로는 주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환승가능한 투어버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2. 부산의 고등어인형처럼 특정 장소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전용 캐릭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 하구언을 상징하는 철새인형이나 알록달록한 철새의 알, 모래톱, 갈대밭등을 형상화한 캐릭터나 팬시용품)
3. 낙동강하구 생태체험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서 부산시내 관광이나 맛집 이용시 그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동부산에 치우친 관광산업을 분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낙동강하구언에서 받은 마일리지로 감천문화마을에서 제품을 구매할때 할인받거나 부산 시티투어버스 이용료를 할인받음)

낙동강하구역 생태관광~더러운 물 낙동강이 생태관광 할정도 깨끗해진줄 진작에 몰랐는데
참 놀랍고도 괜히 제가 감사하네요
제생각은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생태관광단지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한다고 쓰레기통 안갖다 놓지 말구요 쓰레기통도 분리수거하겠금 종이 ㆍ프라스틱ㆍ병 넣는곳 생활쓰레기 넣는곳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일부사람들이 집쓰레기 가져오지
국민들 전체가 그렇지는 않거든요
저는 쓰레기만 분리잘해서 버려도
생태관광지는 깨끗할것 같네요

트래킹 코스의 구간별 분류 및 중간 쉼터의 효율적 구성을 제안합니다.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1시간 이상을 계속 걷게만 하는 것은 지루하거나 힘든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는 더욱 그럴 것입니다.

■ 제안 내용
10~20분 단위로 걷고 중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공간을 확보 또는 확장 운영하는 것입니다.
<쉼터 공간의 구성 예시>
1. 깨끗한 화장실
2.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취수시설
3. 편의, 레저 시설 등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는 지도
4. 다음 코스, 낙동강 하구의 특징과 환경, 서식 동물 등에 대한 안내 설명도
5. 작은 사진 전시회, 홍보문 등 쉼터 둘레 공간을 활용한 게시물 전시
6. 작은 체험시설
7. 방문자 확대시 쉼터 중 한 곳(중앙 위치)에는 야외 커피숍, 소형 매점, 기념품 판매점 등 입점 가능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방문객 위한 서비스 환경 구축)

3~5개 이상으로 나눠진 트래핑 코스 구간 들 중 한 두개의 구간은 레일바이크 구간으로 하거나 4륜 바이크 구간, 깡통기차로 하는 등 도보로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특색있는 수단으로도 이동이 가능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도보로도 이동 가능하도록 충분한 길폭 확보가 가능한 넓고 직선이 긴 장소에서 가능)

직접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 그리고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태관광이 유익한 여행이 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자칫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아이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고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면 많은 분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낙동강 하구역에서 만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하고 먹어볼 수 있는 콘텐츠 혹은 낙동강 하구역 각 지점별로 스탬프를 찍고 일정 스탬프를 다 모으면 낙동강 하구역과 관련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더 많은 분들이 낙동강 하구역 생태관광에 참여하고 낙동강 하구역이 더욱 큰 사랑받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https://twitter.com/neoalexiel/status/1104306182284427264

격년제를 시행 해주세요.
매년 방문을 하여, 자연을 자연으로 보존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무분별한 방문으로 온 강산이 쓰레기와 자연훼손이 심각 합니다.
지금의 자연유산은 우리의것이 아닌 후손들의 것임을 명심 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에코 트래킹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에코 트래킹 특화 코스를 다니면서 중간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체험같은 것도 할수 있는 그런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많이 활성화 시켜주시고 더 많은 축제를 개최 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낙동강 하구역 생태관광 투어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전에 외국에서 생태관광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교통과 먹거리 시설들이 부족하여 생태 관광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낙동강 하구역 생태관광을 할때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낙동강에서는 옛날부터 문제가 있는 곳이도 하죠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닐수 있는 곳이라면 좋겠습니다.

낙동강하구 생태관광은 쉼이 있는 관광이 되어야합니다. 하구에 편안한 자리를 마련해 놓고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K water에서 독립서점이나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도 좋겠지요.

관광지로 활성화기키기위해 사람들이 편하게 이동할수있는 자전거나 전기자동차 등을 대여할수있는 대여소나활용하는 둘레길을 조성했으면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