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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실적
| 하천 유입 유기물 기원별 기여도 조사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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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대한토목학회
저자 이승윤,신초롱,강용석,이미희,허진
발표일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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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댐 초기 담수 시 수질악화 (특히, COD 증가)라는 환경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외부 및 내부 생성 유기물 증가 원인 규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다양한 기원을 가지는 고농도의 유기물이 강우기 유입되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최신 유기물 특성 고도 분석을 통한 유기물 감식기법을 통해 각 댐의 유입 하천별로 강우시 댐 내 유입하는 유기물의 주요 기원을 파악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댐 저수지 유입 및 발생 난분해성 유기물질의 기원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기법 확립 및 관련 근거 자료 축적을 통해 신규 댐의 COD 및 난분해성 유기물 증가에 대한 주요 원인물질별 기여도를 산정하기 위하여 분광지표, 안정동위원소 비, 분자량 분포 측정에서 도출한 다양한 특성 지표를 활용하여 기원 추적에 사용하였으며 PGA(Principal component analysis), EMMA (End member mixing analysis)모델을 사용하여 결과를 도출 하였다. 그 결과 모든 댐 유역에서 토양, 낙엽, 수변식물 기원의 유기물 기여도가 높았으나, 밭의 토지이용도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영주댐과 보현산댐의 경우 성덕댐에 비하여 가축분계의 기여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