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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실적
| 대하천 대발생가능 생물군의 시공간적 변동에 의한 생태학적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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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하천호수학회
저자 박연정,김호준,송행섭,홍성민,변진수,이황구,곽인실,주기재,전태수,박정호
발표일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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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저서성 대형무척수동물은 하천 및 호소의 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먹이사슬의 1차 소비자단계에 위치하여 다양한 유기물 오염을 반영하는 주요한 지표종으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 대하천 보개방에 따라 물리적 생물서식환경의 변화와 함께 서식생물상 및 주요종 비율차이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과거 대발생 주요생물로 주목받았던 깔따구류, 실지렁이류, 담수태형동물의 변화 역시 상태적으로 다양하게 변동하고 있어, 통합물관리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수질 및 특정 서식생물군의 상호관계등에 대한 중장기적 연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선행연구 대부분은 군집수준의 특성파악이 주요목적으로서 종별 서식특성 연구는 거의 이루어져 있지 않아 특이종에 의한 각종 생물재해의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는데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하천(4대강) 사업 이후 확인되었던 대발생 가능 주요생물군을 비롯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전반에 대한 보별 분포특성을 연구하여 향후 합리적 보전 및 관리방안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