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댐 유역의 장기유출 분석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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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수자원학회
저자 최현구,김봉재,김선욱,박병우
발표일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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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댐은 기존 농업용 저수지였던 수락저수지를 다목적댐으로 재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2006년 11월에 착공하였다. 댐재개발 사업은 장랠 물 부족이 예상되나, 현재 마땅한 댐 개발적지가 부족하여 수자원 확보를 위해 기존의 댐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기 개발된 수자원의 활용도 제고 및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을 말한다. 기존의 수락저수지의 재원은 높이 19.0m, 길이 150.0m, 총 저수량 806,000㎥이었으며, 성덕다목적댐으로 재개발 되면서 증가된 주요재원은 높이 58.5m, 길이 274.0m, 총 저수량 27,900,000㎥이다. 성덕다목적댐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농업용수(8,400㎥/일) 공급뿐만 아니라 하천유지용수 5,800㎥/일 및 경북 청송, 영천, 경산지역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42,300㎥/일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홍수조절용량 4,200,000㎥을 확보하여 유역의 홍수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