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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기준저수량 산정에 따른 하천유지유량 확보 가능성 평가 게시글의 제목, 학술지명, 저자, 발행일, 작성내용을 보여줌
영주댐 기준저수량 산정에 따른 하천유지유량 확보 가능성 평가
학술지명 2016 SWG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저자 박정은,임지상,강신욱,김한나,이을래
발표일 2016-05-11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미운영중인 영주댐의 운영률(기준저수량) 제시와 그 결과값을 바탕으로 내성천 본류에서의 하천유지용수 확보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저수지 운영률 도출에 있어서 영주댐의 설계시 사용한 유출량 자료는 안동댐의 실적유입량 자료를 전이하여 사용하였다. 댐 유입량의 모의 발생을 위해 SAMS 2007을 이용하였고 다계절 ARMA모형을 이용하여 순단위로 유입량을 모의 발생시켰다. 이수 안전도 95% 이상 단계별 용수공급이 가능한 최소의 확보저수량을 시행착오법으로 계산하여 기준저수량을 산정하였다. 
물수지분석 모형인 K-MODSIM을 이용하여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내성천유역의 생공농업용수와 하천유지유량의 물 수급현황을 파악했고, 산정된 영주댐의 기준저수량이 대표지점인 월포의 하천유지용수 확보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내성천 유역에서 생활용수는 연평균 약 2.5백만톤, 공업용수는 0.87백만톤, 농업용수는 3.6백만톤 정도가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월포지점의 고시된 유량이 8.5 m3/s에 비해 연구기간 동안에는 약 2.35 m3/s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정된 영주댐 기준저수량을 적용해 본 결과, 기본계획공급량의 60%, 70%, 80%, 90%, 100%를 저수량으로 확보시 각각 6.71, 7.48, 8.14, 8.34, 8.42 m3/s로 하천유지용수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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