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자연 그리고 사람 -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HOME성과논문실적

논문실적

내성천 유역의 유사량 변화 및 예측 모의 분석 게시글의 제목, 학술지명, 저자, 발행일, 작성내용을 보여줌
내성천 유역의 유사량 변화 및 예측 모의 분석
학술지명 수자원학회 정기학술대회 저자 이상진,황만하,황수덕
발표일 2013-05-24

내성천 유역은 대부분이 화강암 풍화층으로 이루어져서 화강암으로 붕괴된 유사량이 다른 유역과 비교하여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주댐에서의 비퇴사량은 427.9㎥/㎢/yr, 소양강댐 263.4㎥/㎢/yr, 충주댐 205.7㎥/㎢/yr으로 다른 댐유역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내성천에서는 연평균 246천㎥ 정도의 골재채취와 댐 건설로 인한 내성천 유황 및 유사량의 변화가 회룡포 및 수도리(무섬마을)에 미치는 하상변동에 대한 관심과 하상저하에 대한 우려가 교차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년간 채취되고 있는 골재량을 정확하게 산정하여 장기적인 골재채취량 추세를 분석하고 수리·수문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GIS 수문 매개변수 구성 및 유역 장기 유사모형 입력체계를 구성해서 입경분포, 농도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유사 이송량을 분석하여 유사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댐건설에 따른 하류하천 영향의 지역사회 우려 불식 및 유역 유지관리를 도모코자 한다. 유사 모의 결과 내성천으로 유입되는 가장 큰 지류인 서천에서 유사유입량이 가장 많았으며 유역면적 크기가 작은 옥계천이 서천 다음으로 유사량이 많았다. 영주댐 유역에서 발생되는 비퇴사량은 기존에는 송리원교지점의 유량-유사량 관계곡선으로 부터 추정된 것으로 저수지 포착율 98.7%를 적용하여 댐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여 시공간적 유사량을 정량적으로 모의하였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