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실적
| 수온 및 수량에 따른 유입수 농도 예측을 통한 동절기 하수처리장 T-N 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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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수처리학회
저자 김지연,김홍석,김병군,김연권
발표일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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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AC 공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J 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동절기에 T-N 수질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현재 운영조건 및 향후 유입유량 증가조건에서 질산화 가능 농도 및 유입수 한계 T-N 농도를 예측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하수처리장의 비질산화율을 분석한 결과 수온에 따라 선형의 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그 범위는 1.1 mgNH4-N/gVSS/hr (13.6 ℃)에서 2.3 mgNH4-N/gVSS/hr (25.3 ℃)이었다. 평균유량 10,643 ㎥/일에서는 100% 질산화 가능한 유입수 T-N 농도는 13 ℃ 48.4 mg/L, 15 ℃ 59.5 mg/L이며, 최저 수온인 13 ℃ 이하로 운영 시 평균 T-N 유입농도인 42.7 mg/L가 유입되면 일부 암모니아성 질소가 처리수에 포함되어 방류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방류수에 일부 암모니아성질소가 유출되더라도 무산소조에서 추가로 탈질을 시키면 방류수 T-N 제어가 가능하므로 이러한 조건에서 최대 유입 가능한 T-N 농도는 최저수온인 13 ℃에서 51 mg/L로 예측되었다. 향후 15,000 ㎥/일로 유입유량이 증가하여 운영이 이루어지면 방류수 T-N 기준 14 mg/L를 준수하기 위해 최대 유입 가능한 유입수 T-N 농도는 13 ℃ 43 mg/L, 15 ℃ 48 mg/L로 계산되었다. 동절기에는 SNR 측정결과를 활용하여 생물반응조 수온 조건에서 처리 가능한 유입수 수질, 반응조 MLSS 및 HRTox 등을 예측하고 그 결과에 적합한 운영인자를 제어하여 수질기준 이내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