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알칼리 동시처리에 의한 감량화 및 가용화 - 실증플랜트 사례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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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대한상하수도학회
저자 김병군,김홍석,김지연,김연권,문용택,이영기,서인석
발표일 200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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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환경문제로 인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비롯한 폐기물들의 해양투기가 런던협약에 의해 2012년부터 엄격한 배출성분 규제에 의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환경부에서는 2008년 5월 하수슬러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우리나라는 2007년 기준으로 7631톤/일의 하수슬러지가 발생되고 있으며 2011년에는 10,259톤/일의 하수슬러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하수슬러지 발생량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2007년 기준으로 발생된 하수슬러지의 68.5%를 해양배출로 처리하고 있으나 런던협약으로 2011년 부터는 해양배출을 완전히 금할 예정이다. 따라서 슬러지 발생의 원천적 감량화 기술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또한 하수슬러지를 또 하나의 자원으로 보고 이를 자원화 하려는 기술도 저탄소 녹생성장시대에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하수슬러지를 감량화시키고 가용화된 슬러지를 외부탄소원으로 이용하는 오존 및 알칼리 전처리를 이용한 감량화 및 가용화 기술을 실증플랜트에서 평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