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존공기부상공정과 연계한 DBPsFP 및 유기물 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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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대한환경공학회 2009 춘계학술발표회
저자 권순범,임재림,채선하,정상기
발표일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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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여과 공정수의 유기물량을 UV254 및 KMnO4소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평가결과 응집제 PAHCS는 실험에 사용된 주입량에 있어 탁도를 기준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처리 효율을 나타내어 주입량 변화에 따른 유기물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으나, LAS(30 mg/L 이상)나, PAC(20 mg/L 이상)는 주입량이 증가 하면서 응집이 불량하여 백탁 현상이 발생하여 응집제 과량주입에 의한 유기물 제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분말 활성탄 주입량 변화에 따른 처리수 유기물 변화는 PAHCS가 가장 안정적인 처리 능력을 보였다. 또한 분말 활성탄 주입량 변화에 따라 DAF-여과 처리수의 잔류 유기물량을 UV254와 DOC를 기준으로 볼 때 주입량 증가에 반비례하여 UV254, DOC 모두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고 DAF-여과 공정 후에는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탄 주입량 변화에 따른 THMFP의 잔류량은 응집 및 DAF 처리에 있어 활성탄 접촉에 의한 소독부산물 제거이외에 응집제 및 DAF 처리공정에서 현저한 저감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소독부산물 CHFP의 경우 활성탄 증가와 응집제 및 DAF 처리공정의 소독부산물 처리효율에 있어 THMFP 처리 효율보다 뚜렷한 저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집제별 처리 능력을 비교해보면 대체적으로 PAHCS의 사용이 원수 처리에 있어서 소독부산물 제어가 평균 처리 효율 가장 높은 능력을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