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물로부터 인 용출 저감을 위한 capping 소재 효율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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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습지학회
저자 이미경,김세원,최광순,김동섭
발표일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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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영양화를 저감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퇴적물로부터 인 용출을 저감시키기 위해 산화제주입에 대한 in-situ capping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Schaanning, M., Breyholtz, B., and Skei, J., 2006). 캐나다, 일본 및 유럽에서는 오염퇴적물로부터 인 용출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capping 처리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Capping에 주로 사용되었던 소재로는 모래, 황토, zeolite 등이 있으며, 이들 소재는 오염물질이 수체로 용출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다. 또한, 퇴적물 복원 및 인 용출 제어를 위한 화학적처리(chemical treatment)로서 독일에서 Depox®Fe(nitrate storage compound)와 calcite 등을 적용한 바 있다(Gerlinds, W, 2005). 이와 같이 국외에서는 in-situ 처리의 현장 적용을 통한 Mesocosm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나, 국내에서는 모래 및 Gypsum(CaSO4?2H2O)에 대한 연구만이 제시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수온 상승 및 급격한 DO 감소로 인해 퇴적물 내 인 용출 부하가 큰 지역의 퇴적물을 대상으로 Brucite(Mg(OH)2), Sea sand(SiO2), Gypsum(CaSO4?2H2O) 및 Double layer(brucite+sand)를 이용하여 퇴적물을 capping 처리 후 인 용출 제어 효과를 비교?평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