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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자원공사, 대전 글로벌 도시 도약 지원,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성공개최 맞손(25.02.05) 게시글의 제목, 작성일, 조회수, 작성내용을 보여줌
(보도자료) 수자원공사, 대전 글로벌 도시 도약 지원,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성공개최 맞손(25.02.05)
2025-04-24 조회수 46

수자원공사, 대전 글로벌 도시 도약 지원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성공개최 맞손

- 2월 5일, 대전시, 한국대댐회와 개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협약체결
- 글로벌 물산업 중심 대전의 성공을 위한 전략적 협력 실행에 속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대전의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월 5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사단법인 한국대댐회(회장 윤석대)와 ‘2027년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세계 최대 댐 기술 콘퍼런스로 2027년 대한민국 대전에서 열린다. 2004년 서울 개최 이후 2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지난해 1월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시와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에 이어 활발한 협력으로 거둔 지역 밀착, 상생의 성과이다. 

 특히, 이번 행사로 70여 개국, 1,500명 이상의 방문과 43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 및 개최지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 (한국수자원공사) 개최위원회 구성 및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전략 수립 ▲ (대전광역시)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행사 제반 행·재정적 지원 ▲ (한국대댐회) 댐 등 시설물 견학 지원 및 행사 주관 등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전이 글로벌 물산업 허브로 도약을 준비하는 이때, 2027년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 협력으로 물산업 중심도시로서 글로벌 위상 강화와 대전 거점 지방시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74년 본사 대전 이전 이후 대덕연구단지 조성, 대청댐 건설 및 운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해오고 있으며, 대전시와 지역 물산업 거점 마련 지원 및 국제대댐회 연차회의 공동 유치 등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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