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상수도 보급률도 98%에 달하고, 물부족 국가라고 느낄만한 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우리나라 충남 보령과 같은 곳은 가뭄이 심하긴 했지만, 일부 지역에 국한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 주민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가뭄의 심각성을 홍보할 수 있는 타 국가 사례들을 교육 홍보자료로 구성하여 영상등으로 제공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뭄교육 체험장이 대전에만 있는데 요새 스마트 워크 센터가 유행하듯이 전국 곳곳에 스마트 워크 센터 같은 곳에 가뭄 교육 체험장을 설치하여, 가뭄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가뭄 국민행동요령을 웹툰이나 유튜브 영상 등 좀 더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쉬운 콘텐츠로 제작해주세요!

K-water의 가뭄 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느낀점이나 개선사항들을 조사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고 분석하다면 더 좋은 개선사항이 도출될 것 같습니다.

K-water에서 전국의 초중고등 학교들을 대상으로 물드림캠프 신청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K-water 직원분들께서 직접 물드림캠프 강사로 활동도 하신다고 들었는데요. 가뭄교육도 물드림캠프처럼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을 해주고, 전문 교육강사를 사내에서 구성하는건 어떤지요

국민의 자발적 물 절약을 위해선 우리동네 가뭄정보뿐만 아니라 우리동네가 다른 동네보다 얼마나 물을 더 많이 쓰고 있는지 비교할 수 있는 우리동네 1인당 물 평균 사용량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면 좋을 것 같아용

백문이 불여일견 입니다. 국민들이 가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기 위해서 실제로 1박 2일 과정으로 가뭄으로 인한 제한급수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K-water가 만들고 지원자를 모집하여 가뭄으로 인한 불편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체험 대상은 유치원생, 초등생 처럼 교육 효과가 큰 유아청소년 층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둘리와 방울이가 함께 탄소중립을 홍보하는 TV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이 생소했는데,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로 이해도가 높아지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뭄에 대한 개념은 국민들이 널리 알고 있지만, 그 심각성과 물절약에 대한 필요성은 잘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가뭄도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로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는 웹툰, 유튜브 제작을 통해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뭄이라는 용어를 잘 인식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티브이에서 아프리카 가뭄만 알고 있을뿐이지요. 힌국도 물 부족국 중 한 나라입니다. 가뭄교육도 필요하지만 생활속의

교육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끔 단수를 하여 물도 아끼고 가뭄 교육도 되는 일거양득 교육도 필요하고, 물관리 교육에서 가뭄교육은 반드시 포함시켜야 합니다. 댐에 물을 가두어 두니

물이 많은 것 같이 보이고 수돗물을 마음껏 사용하니 가뭄은 남의나라 일이 되는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제안해 드립니다.

1, 방송에서 가뭄영상을 자주 보여주어 물아낌을 강조하고

2. 학교에서 물 중요성을 충분히 교육시켜 어릴때부터 물관리의 인식을 전환시켜 지금먹는 물의 감사함을 교육

3. 개인도 중요하지만 공장에서의 물의 적정사용을 관리하여야 하고

4. 수시로 물관리현황을 게시하여 물을 아껴야만 하는 당위성을 알려주고

5. 대단위 주거지역의 물 아낌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하는 등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여 물 부족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가뭄이라하면 아이들의 인식에서 크게 와닿지않을것같아요.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겪은 가뭄 사례(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환경의 모습 등)를 영상으로 보여주어
우리 실생활에서 가뭄이 일어날수있다라는것을 체험(실감)할수있게 해주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