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미세먼지 만큼이나 우리에게 해로운 미세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능력이 강화되는 점, 옥내 배관 세척 사업을 확대하는 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물이 깨끗하게 정화된다고 해도 배수관이 녹슬어 있거나 더러우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저는 한 번도 배수관을 점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K-water의 수질관리를 통해 배수관을 점검하게 된다면 좀 더 안심하고 물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수도 관로의 문제는 배관 노후화 뿐만 아니라 배관 매설 시 시공상태 등 외적 요건에 의한 것도 많습니다.
배관의 매설 및 운영에 따라 노후 진행 또는 수명이 다릅니다.
따라서 전국 상수도 배관의 정밀진단을 통해 잔존수명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며
무분별한 배관 교체가 아닌 과학적인 진단으로 교체 또는 대책을 강구해야 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노후된 수도관을 고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취수원과 정수장 관리가 첨단시설로 변한다 한들 효과가 없을 거에요.
가장 시급한 건 노후된 수도관 교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은 거의 안걸러진다고 하던데 추가적으로 함께 걸러질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 적용하면 좋겠네요.
깨끗한 물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직결되는 수질관리에 힘써주세요

미세플라스틱 저감방법에 대해서 부착성 규조류를 이용한 제거방법을 적용하여 처리공정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고민되는 부분은 부착 및 침강 이후에 이들을 어떻게 상등액과 걸러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필터 또는 월류를 생각중입니다.
부착성 규조류만을 키울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부착성 규조류가 미세플라스틱과 함께 침강하는 원리가 적용가능 하다고도 알고 있구요. 그래서 한번 이렇게 의견을 내보았습니다!

연일 뉴스로 보도되는 빨간 수돗물 소식들 때문에 수돗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 수자원공사에서, 우리나라의 건강한 물환경 조성과 협력적 물문화 실현을 위해서 보다 꼼꼼히 통합 수질관리에 힘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하기 위한 K-water 통합 수질관리로 취수부터 소비까지 국민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인천사태와 같은 일로 인해 국민들의 반응이 얼마나 긍정적일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투명하고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통합관리한다는 의미에서 올바른 정보까지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희망하고 개인적으로 노후관 교체사업에 대한 계획과 진행사항이 잘 공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도 노후관의 녹으로 인해 인천사태가 부분적인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예방차원에서라도 노후관 사업이 잘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수질인 만큼, 국민들이 K-water의 수질관리에 대해 체감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립니다.

K-water 통합 수질관리가 우리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K-water 통합 수질관리를 응원합니다.

통합 수질관리와 관련한 통계자료 같은 것도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