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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3천만 달러 규모 파키스탄 수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수주
장진원 2009-04-30 조회수 34343

3억 3천만 달러 규모 파키스탄 수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수주 이미지[1]
K-water가 대우건설(사장 서종욱) 및 삼부토건(사장 정진우)과 컨소시엄을 구성, 아랍에미리트의 알 구레어(Al Ghurair) 그룹과 약 3억 3천만불 규모의 파키스탄 Patrind 수력발전소 민간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하였다. 

4.30(목) 11:00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있은 협약식에는 국토해양부 권진봉 차관보, 파키스탄 투자부 타리크 푸리(Tariq Puri) 차관, 파키스탄 전력인프라청 파야즈 엘라히(Fayyaz Elahi) 청장 등이 참석했다.

 Patrind 수력발전사업은 파키스탄의 수도인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120㎞ 지점 인더스강 지류에 150MW급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해서 30년간 운영하는 대규모 민자 프로젝트로, BOOT방식의 사업으로 추진되는데, 

본 사업을 위해 설립되는 프로젝트 회사(SPC)는 한국컨소시엄이 49%, 아랍에미리트 Al Ghurair 그룹이 51%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며, 향후에는 한국 컨소시엄이 지분 전액을 인수할 예정이다.
K-water-대우-삼부 컨소시엄은 사업추진과 관련한 모든 계약을 오는  9월까지 발주처와 체결한 뒤, 2014년 완공을 목표로 9월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며, 

 K-water는 발전소 운영관리, 대우-삼부는 설계?시공을 맡음으로써  투자수익, 설계-시공-운영관리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부가가치를 한국기업이 갖게 된다. 

이번 수주는 K-water의 기술력과 발전소 운영능력, 대우-삼부의 풍부한 건설경험이 결합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한국수출입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 대규모 자금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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