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홍보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시대 입니다.
그만큼 광범위한 홍보와 파급력이 있기에 요즘 빼놓을 수 없는 홍보방법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홍보가 온라인으로만 진행이 되다보니 깊이는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입소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지목해서 정보를 주었을 때' 더 잘 받아들이고 더 귀 기울이게 됩니다.
온라인 홍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오프라인 홍보가 같이 접목될 수 있는 방법도 찾았으면 합니다.

국민혁신패널, 서포터즈, 수자원공사 직원, 퇴직자, 기타 관계자 등등
함께 해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용이 크지 않지만 의미가 담긴 물품과 홍보지를 제공하고
함께 오프라인 홍보를 해 나가는 방법을 진행 해 보았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2021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인 저는 작년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분의 홍보로 이 프로젝트를 처음 알게되었고
당시 바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추천하여 진행하지 못했지만
작년 직접 홍보 덕분에 올해는 놓치지 않고 신청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홍보지만 보았을 때 보다 누군가 직접적으로 '나'를 지목해서 정보를 주었을 때
기억도 오래남고 참여율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해 줄 수 있는 여러 방면의 구성원들을 활용하여
이런 홍보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을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환경보를 위한 종이빨대와 수자원공사 홍보지 배부 // 물로만든 아이스팩과 수자원공사 홍보지 배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