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상황이라 대부분 온라인 비대면 ZOOM으로 회의나 모임이 이루어지다보니 혁신패널 상호간 라포형성 및 정보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역 주변에서 한 번정도의 혁신패널 간담회를 실시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서울 경기 지역외에서 오시는 분들은 KTX왕복 이용료를 kwater에서 지급하는 배려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상하수도협회 전국초등교사 물사랑 자문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교재인 <물이랑 놀자>를 제작하고 초등학생들의 물환경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분기별로 1회 서울역 <그릴>(레스토랑 이름)에서 회의를 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현재의 혁신 패널 운영 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