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에 많은 관심 가져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water는 전주권지사, 아산권지사, 한강유역관리처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일상과 업무를 소개하는 공기업 브이로그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K-water 대국민 홍보를 위해 SNS를 활용한 비대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후버댐에는 댐과 연결된 박물관이 있어 댐의 역사를 공부하며 주요 시설물도 둘러볼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직접 방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댐 시설을 비대면으로 체험하는 것도 유용할 것이라 봅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체험 환경 구축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탐방 콘텐츠를 시리즈화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여러 콘텐츠를 만들다보면 k-water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될 것입니다. 다만, 콘텐츠 제작을 누가, 타겟을 어떤 특정 대상으로 할 지에 대해서는 후속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대면 탐방 콘텐츠에 적극 찬성하는 바입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공공시설 이용이 쉽지 않아, IT강국인 우리나라의 장점을 살려 모바일 탐방 컨텐츠를 활성화 시킨다면, 홍보효과도 증가하고 교육적 측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