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1명만 수돗물 음용… 젊고 소득 높을수록 “안 마셔”) 60세 이상에서 직접 음용 비율은 24.9%로 가장 높았고, 50대 16.8%, 40대 12.3%, 30대 13.1%, 20대 10.1% 순이었다. 젊은 세대일수록 물을 사먹는 등 대체재에 익숙해 수돗물 직접 마시는 비율이 낮다고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청년(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 만 19~34세)이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의 중추가 될 것이기 때문에 청년 대상으로 수돗물 음용이 문제가 없다는 홍보가 필요하고, 해당 홍보를 청년들이 할 수 있으면 더 파급력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타 공공기관들의 경우 청년 활동을 점진적으로 증진시켜 나가는 것으로 보아 한국수자원공사 역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나갈 필요성 및 해당 과정을 수돗물 음용 관련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수돗물 음용 홍보를 위한 청년기자단 모집 및 운영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