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한번 오염되면 자연적으로 복원되기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하수처리장은 인공적으로 물을 깨끗하게 하는 정말 중요한 시설입니다.
하지만 정수되는 양이 오염되는 양을 따라잡고 있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하수처리장은 정말 중요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냄새, 벌레 등으로
인근 주민들에겐 골칫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주거지역을 피한 증설이 불가피하다면, 최대한 악취를 저감시킬 탈취시설등을
설치하여 하수처리장을 증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절약을 실천하는 것이지만,
주변만 보더라도 세제 사용의 적당량을 모르고 과도하게 사용하고,
공중화장실에 수도꼭지를 제대로 안잠그고 나가는 사람, 그걸 그냥 방치하는 사람등
많은 사람들이 물절약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하지않고 낭비하고 있습니다.

인식을 개선하기 어려우면,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하수처리장의 증설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