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을 기념하여 수자원의 소중함과 보전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 데이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행 방법>
-대상 1) 국민혁신패널 또는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2)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단체 견학
-대상 선정 이유: 1) 국민혁신패널 또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직접 체험해본 과정과 후기를 콘텐츠화 시킵니다. 2) 어릴 때부터 수자원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길러나가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내용:
1) 수처리장 견학: 폐수가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보면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이해하며 물 사용 방법에 대한 배움을 준다.
-수처리장 견학 프로그램: 수처리장 견학에 앞서 '간이 정수실험' 을통해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친환경 수처리장에서 오폐수가 실제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이해한다.

2) 수돗물 안전성 평가: 수돗물을 직접 채취해보고, 그 물에서 오염물질이 얼마나 있는지, 오염도가 얼마나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수돗물 음용 콘텐츠 제작하기, 상수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체험 데이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효과>
-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캠페인보다 더 직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세계 물의 날 홍보 효과와 더불어 물 환경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