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발전하면서 물의 이용 가치는 더욱 더 중요해졌습니다. 도심에 흐르는 물줄기는 인간들의 이기심때문에 오염되고 훼손되었습니다. 오염도를 나타내는 간접적인 지표는 자연 생태계 파괴고, 하천 일대에 서식하는 생물 종들의 멸종입니다. 하지만 이는 복원이 가능한 일입니다. 사람들의 이기심을 줄이고, 자연에서 얻은 만큼 돌려줘야 할 때 입니다.
따라서 도심지의 작은 시냇물부터 세심한 손길로 가꿔주어 도망쳤던 생물종들도 제자리에 돌아오게 만들고, 수질도 정화시키며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어 내는 일을 곳곳에서 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