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주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오며, 주신 의견은 K-water에서 기 추진 중인 유사 제도/활동 등에 보완·검토 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서 전 세계인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생활에ㅐ 꼭 필요한 수자원을 코로나 19 대비 해 관리하는 방법을 공모전 형식으로 낸다면 좋은 취지일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른 댓글 작성자분들이 언급한 바와 같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정수과정에서의 염소 소독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역사적으로 겪어온 수많은 바이러스 , 그 중 수인성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염소에 의해 사멸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은 수돗물로 전염되지 않을까라는 오해를 가질 수 있는 것도 공감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서 확실하게 결론지어진 전파는 비말 전파입니다. 연구결과 에어로졸 상태로도 생존할 수 있다했지만 이것또한 연구과정에서 실험적 상황을 가정하고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아직 확실한 감염경로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수처리과정중에서 염소로 인해 사멸하기 때문에 수돗물로 인한 전염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모습보다는 국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정성을 홍보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심하게 안전 수칙을 알려주며 수자원공사의 수처리능력, 수질관리능력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수자원공사의 이미지와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이 먹고, 사용하는 물 = 수돗물로 인한 코로나 전파 가능성을 언급해주셨습니다. 마침 서울시의 관련 보도가 있어 해당 영상물을 링크하였습니다.https://tv.naver.com/v/13025264
정수과정에 첨가되는 염소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뿔모양 지질성분이 무너져, 수돗물로 인한 바이러스 감영 우려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