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청 및 기관 공동사업 강화>

안영수님

전국토의 70%이상이 산림자원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특성상 전국에 산재한
수자원 시설과 관리상황은 산림자원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봄철과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로 인한 산림자원의 피해는 증가추세이며 산불예방과 진화의 필연적인 자원역시 수자원 시설입니다.
수자원공사와 산림관련 공적기관의 상생과 협업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산림자원 및 수자원 보호에 대한 공동발전 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공동사업 개발과 협업을 위한 콘텐츠 개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산림자원에 자리메김하고 있는 수자원 시설에 대한 공동개발을 통하여
산림과 수자원에대한 보존정책과 관광상품 개발 역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수자원공사의 주관으로 수자원 및 산림자원 공동발전 및 공동사업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국민참여단 역시 공동사업화 추진이 가능합니다.
국토의 특성화 환경을 고려한 수자원과 산림자원의 보호 및 보존을 위한 정책으로 국민참여의 확대를 통하여 중,장기적인 차별화 정책개발을 기대해 봅니다.

2020-06-08

태그 :

제안기간 : 2020-06-08 ~ 2020-09-06

의견 2건 :

  • 관리자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박종원 님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해당 내용은 K-water는 공기업으로서 정책개발 등에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책과 관련된 부분은 상위 정부부처에 건의해주시면 제안반영 및 답변받으시기에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주신 의견이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 '제안톡톡'에서 안건으로 채택되는 경우,
    '토론광장'으로 넘어가 해당 내용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20-08-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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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원

    제안 잘 읽었습니다.
    우선 제안의 제시 전에 해당 산림청에 문의를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해당 내용에 보면 국민참여단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우선 산림청과 K-water가 같이 공동사업이나 추진하는 계획이 있는지 산림청 혁신행정담당관실에 문의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해당 제안의 한계점으로는 계절에 따른 산불발생과 해당 수자원 연계부분을 말씀하시다가 보존정책과 관광상품 개발까지 말씀하셨는데 해당 '콘텐츠'개발이라는게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걸 통해서 자국의 이익인지 국민의 보호와 이익인지 등 수혜내용과 문제해결방법이 공동발전 위원회를 구성하면 해결되는게 맞는지 논리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발전해야할 부분으로 마지막 부분에 정책개발을 해당 K-water에 맡긴듯한 말씀을 해주시는데 최근 정책자료(PDF, 보도자료 등)와 국가종합계획에 대해서 이해를 바탕으로 제안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20-06-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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