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주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오며, 주신 의견은 K-water에서 기 추진 중인 유사 제도/활동 등에 보완·검토 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물절약 수도꼭지(압력센서나 물감지센서를 물이 흐르는 스크류 앞쪽에 설치하고, 물이 흐를때 흐르는 물의 압력을 감지해 전기신호로 전환하고
이를 빛 또는 소리의 형태로 전달하는 방식)이 부착 사용된다면 수도관을 통하여 사용되는 물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수도꼭지에서 몇 방울 씩 떨어지는 하루 물량 55-75L 샤워 3-5번 하는 양과 맞먹는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서 물낭비가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님의 말씀 처럼 빛이나 소리 형태 우리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누수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물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많이 도출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꼭지를 일률적으로 만들지 말고 용도에 따라 만들어서 공급하고 설치토록 의무화 했으면 좋겠습니다...또는 수도꼭지를 샤워꼭지 처럼 수동으로 조절해서 활용토록 하거나, 부엌 설거지대 수도꼭지 처럼 페달을 밟아서 사용토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비용의 문제가 따르겠지만 고민하다 보면 더 좋은 방안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