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official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지만 구독자 수는 3천 명대 동영상의 평균 시청 횟수는 1000회 미만 대로 잘 운영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작년 유튜브 이용자는 3000만 명을 넘어섰고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정작 유튜브 채널이 잘 운영되고 있지 않는다는 문제가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 매체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면 공익광고 못지않은 효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의 문제점

1. 평소 k-water (수자원공사) 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는 흥미가 떨어진다. 그래서 일반인 사용자들의 채널 유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2. 홍보활동의 부족

3. 정기적인 콘텐츠의 미흡으로 인한 고정적인 시청자 수 부족


개선안

1. 고정적인 패널(대학생 서포터즈, 수자원공사 직원) 등을 이용해서 단기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시리즈로 이어갈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서 고정적인 구독자와 새로운 유입자들을 끌어들임.

ex)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여행vlog를 이용한 물과 관련된 홍보나 직원들의 업무에 관한 영상이나 행사를 통해서 수자원공사에 대한 관심을 끌만한 영상을 제작

2. 홍보활동 개선 : 수자원공사 홈페이지를 들어가 봐도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같은 관련 사이트는 홈페이지 가장 오른쪽 하단에 있는 작은 아이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면 홈페이지를 들어온 이용자들에게도 잘 노출이 되지 않아서 유튜브나 블로그로의 유입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홈페이지 상단 배너에 관련 사이트를 추가해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만 해도 현재의 홈페이지 시스템보다는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홍보 캐릭터 방울이를 이용한 유튜브 키즈 영상으로 아이들이 물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교육매체로 활용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