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현재 물부족 국가로 알고있다. 그러나 이는 명확한 팩트가 아니다. 2003년 PAI(국제인구행동연구소)에서 한국을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한것이 국내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와전이 되어 전해진 것이다. 2006년 세계물포럼에서 발표한 물 빈곤지수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147개국중 43위에 해당되면서 상위권은 아니지만 절대적으로 물부족 국가라고 칭할만한 순위는 아니다. 또한 1인당 물소비량 역시 대한민국은 프랑스의 1/2에 해당되는 수치로 물을 낭비하고 있지도 않다.
다만 대한민국은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수자원을 확호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하다. 하지만 이를 물부족 국가와 엮어서 표현을 하는 것은 잘못된 시사상식에서 나온 선동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수자원공사는 와전된 정보르 인한 잘못된 팩트에서나오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 충분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