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과 문제점

-플라스틱 수세미는 생산과정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면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플라스틱 수세미는 사용과정에 미세플라스틱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 플라스틱 수세미에서 발생한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가 바닷물이 증발할 때 대기중으로 떠올라 분해되며 오존은 파괴한다.
- 플라스틱 수세미에서 발생한 미세플라스틱은 해양 동식물이 먹고 먹이사슬을 통해 최종 사람의 식탁에 올라 몸에 축적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 플라스틱 수세미는 사용 후 소각 되며 대기오염을 일으킨다
- 플라스틱 수세미는 사용 후 매립되며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면 썩는데 약 100여년이 걸린다.
- 대한민국에서 연간 약 1억개의 플라스틱수세미가 사용되며 지속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 플라스틱 수세미를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문제의 심각성을 모른 채 익숙함에 빠져 플라스틱 수세미를 사용하고 있다.
- 과거에는 7, 8월에 오이, 호박, 토마토, 수박, 참외 등이 꽃을 피워 벌들의 먹이가 되었는데 지금은 모두 계절을 앞당겨 비닐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이 시기 벌들의 식생이 위협 받고 있다.

개선방안

- 과거 주방에서 그릇을 닦을 때 사용하였던 천연수세미 보급한다.
- 천연수세미는 가장 완벽한 플라스틱 대체재다.
- 천연수세미 사용확산으로 플라스틱수세미 사용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이 감소 또는 해결된다.
- 수자원공사에서 천연수세미(12~15cm 절단)를 구입하여 한강보 등 시설을 방문하는 방문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 수자원공사에서 사회적협동조합 같은 기업에 계약하여 일정수량 천연수세미를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나눠줘 천연수세미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한다.
- 저희 아름다운강천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2021년부터 천연수세미를 재배하여 보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 2022년에 수확한 천연수세미는 판매도 하였지만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자 들에게 무상으로 기증하여 인식개선 활동을 하였다.
- 천연수세미는 일반 다른 작물과 달리 완전히 익은 다음에 수확이 가능하다.
- 가지, 오이, 애호박은 연중 수확을 하여 이익을 창출하며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을 함으로 썩거나 상처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확률이 낮은 반면 천연수세미는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리다 보니 중간에 썩고 벌레가 생겨 버리는 것도 많다.
- 그래서 천연수세미는 농가에서 기피하는 작물이다.
- 더구나 천연수세미는 필수재가 아니다. 비싸면 안 사면 그만이다. 경기가 안 좋은면 가장 먼저 소비자가 외면하는 제품이다.
- 소비자들은 값싼 플라스틱수세미를 선호하지만 천연수세미를 사용해보면 오히려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플라스틱 수세미는 사용하다 보면 악취가 나서 버리게 되는데 천연수세미는 조직이 성글어서 찌꺼기가 잘 빠져나가고 건조가 잘되어 악취가 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또한 일반 소비자들이 천연수세미는 식물이라는 선입견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며 기피하는데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조직이 질겨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그래서 익숙하지 않음으로 천연수세미 사용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에게 천연수세미 보급을 확산 인식개선을 통하여 향후 천연수세미를 많이 사용하여 깨끗한 물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보급하는 방법은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에 방문하여 홍보 영상을 관람하는 방문자들에게 나눠주거나 탄소중립 활동 실천을 약속 서약하는 방문자들에게 주는 방법도 있다.
- 또한 전국의 학교에 신청을 받아 수자원공사 이름으로 천연수세미를 보내 환경보호 관련 수업을 진행하는 교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는 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되는 이유 물의 소중함 등을 영상자료로 만들어 같이 보내서 시청후 천연수세미를 나눠 줄 수 있도록 한다면 청소년들에게도 수자원공사의 이미지가 한층 높아지게되며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강천 사회적협동조합 은 여주시 강천면에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친환경 제품인 천연수세미를 보급하는 활동은 ESG경염을 위한 최고의 선택을 될 것입니다.

기대효과

- 천연수세미는 1석 12조의 마술 같은 농작물이다.
- 천연수세미 사용 확대로 미세플라스틱 발생이 줄어든다.
- 결국 플라스틱 수세미 생산 감소로 정부의 탄소중립 2030에 기여하게 된다.
- 천연수세미를 선주문하여 농가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계획 재배가 가능하도록 하여 안정적은 농작물 재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농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천연수세미 재배 사용 증가로 농가 소득 증대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효과가 나타난다.
- 천연수세미 재배 증가로 탄소를 흡수하여 땅속에 저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천연수세미 증가로 7, 8월 벌들의 식생에 도움을 준다.
- 천연수세미 보급으로 사용자들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관심을 갖는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 천연수세미 보급 확산으로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직접 구매가 증가하며 천연수세미 판매 증가로 농가 소득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 천연수세미는 해충을 유인하는 덧 작물로 주변 농작물의 해충을 유인하여 다른 농작물 재배에 도움을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천연수세미는 사용 후 밭, 화분에 버리면 토양을 건강하게 해주며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 버린다는 행위의 죄책감에서 해방시켜 준다
- 천연수세미 재배 확대는 부수적으로 수세미를 활용한 천연세재, 비누 등 연관 사업을 개발하여 농가에 부가가치 창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 수자원공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지원과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국민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