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1
①우리말 나들이1 “물 쓰듯 하다=물 아낌이 일등공신=탄소중립 첫걸음”
*속담 “물 쓰듯 하다”는 돈이나 물건을 헤프게 쓴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의미가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물 쓰듯 하는 건 아껴 절약하는 걸 의미해야합니다.

②우리말 나들이2 “물로 보다=금같이 보다=탄소중립 첫걸음”
*관용구 “물로 보다”는 사람을 하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제는 의미가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을 물로 보는 건 귀인으로 보는 걸 의미해야합니다.

③탄소는 손에 잡히지 않아요. 물은 잡히지 않나요?


★주제2

온도를 색깔로 나타내는 등이 달린 수도꼭지를 달아봅시다!

->별다방 화장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도꼭지 형태입니다.
수도꼭지를 열면 나오는 물의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합니다.(찬물은 초록색 뜨거운물은 빨간색)

수도꼭지를 열기전부터 색깔을 볼 수 있으면 물 절약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도꼭지를 열고 내가 원하는 물이 나올때까지(물을 버릴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됩니다!

물 절약하는 방안

□ 추진방향
○ 물 절약하는 방안을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대안 마련 필요
○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물을 절약 실천 하는 방안 교육실시

□ 절약하는 방안
① 사워, 설거지, 세수, 물청소, 손 씻을 때 수압 밸브 조정을 통하면 물 사용량이 적으면서 물을 아낄수 있으며, 절약하는 실천 방안 마련
필요

② 비누칠할 때 물잠그기
- 비누칠할 때 수도꼭지를 잠그고 손을 씻으면 평소보다 6L의 물을 절약되고 사워는 짧은 시간에 끝내면 1분만 줄여도 12L의 물이 절약

③ 양치할때는 양치컵 사용
- 양치컵을 사용하면 평소에 비해 최대 10분의 1, 또는 74L의 물이 절약

④ 세탁은 한번에
- 세탁물을 모아 뒀다가 일주일에 1~2번 정도 세탁하면 물을 약 30% 정도 절약 할수 있으며, 절수형 밸브를 설치하면
4인 가족기준으로 사용하는 물을 절약 효과

⑤ 한번에 사용한 설거지물 재사용
- 설거지나 채소, 과일을 씻을 때 한번에 물을 받아서 사용하면 74L의 물을 절약
- 설거지를 하기전 음식물 찌꺼기, 기름기 등을 휴지로 미리닦아 주면 환경오염 방지 및 많은 양의 물과 세제 절약 되는 효과 제고

⑥ 뜨거운 물 나오기전에 찬물 활용하는 방안 대책 마련


□ 기대효과
○ 물 절약하는 교육과 실천을 통해 절약하는 습관 제고

탄소 저감대책 방안

□ 비젼
○ 적응적 감축에서 능동적 대응으로 탄소 중립 경제성장 삶의질 향상 도모

□ 추진전략 : 3대 정책방향 → 3+1 전략추진

①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가. 에너지 전환 가속화
나. 고탄소 산업구조 혁신
다. 미래 모빌리터로 전환
라. 도시, 국토 저탄소화

② 신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가. 신 유망산업육성
나. 혁신생태계 저변 구축
다. 순환경제 활성화

③ 탄소 중립사회로의 공정 전환
가.취약산업계층 보호
나. 지역중심의 탄소중립 실현
다.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

④탄소 중립 제도적 기반 강화
○재정, 녹색공급, R@D 국제협력을 통한 기반구축 → 탄소가격 시그널 강화+탄소 중립분야 투자 확대 기반구축

□ 추진체계
○ 조직 : 2050 탄소중립위원회 + 2050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처 구성운영
○ 운영 : 사회적 합의 도출 + 전략적 우선순위 설정 →단계적 성과 확산

흔한남매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흔남이 유튜브에서 (기후행동 1.5'C)란 앱을 해서 아이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알려준 앱입니다.

1. 환경보호 실천을 학교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잘 알고 참여하고 싶다는 점이 놀라왔습니다.

2. 학교챌린지처럼 아이들이 흥미, 성취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텀블러 사용, 양치컵 사용 등입니다.

3.물관련 구글 앱을 검색해 보면 이렇게 일상생활 속 물, 자원 절약참여를 하는 앱이 거의 없습니다.
(영어앱 일부)

해당 앱을 기반 실천과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 홍보를 통해 많은 가정에서 참여해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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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물절약 방법

정말 별거아니지만, 세면대에 작은 세숫대야를 놓고 사용하면
세면대에 비스듬히 걸쳐져 적은 물로도 물이 잘 받아집니다

물 절약도 되고 세면 세정 시 더 편리합니다.

세면대에서 양치도 하고 손씻기 등 다용도로 사용되기에 세면대에 물 받아세면하기 좀 꺼려지기도 하는데 ... 위생 상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절약방법 제안1: 빗물저장통 비치하여 화분, 청소등에 사용 제안2: 세수시 물을 받아쓰고 수도를 틀어서 사용하는 습관금지 제안3:사용한 물을 중수로이용 저장한뒤 정화한후 일반청소용으로 재사용

대부분 사람들이 너무 잘 아는 방법이지만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기에 다시 한 번 공유합니다.

화장실 양변기 수조에 1.5ℓ 물병이나 벽돌을 물탱크 안에 넣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주의할 점은 물탱크 안의 부속들이 작동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주제2
1. 샤워시간을 절반으로 줄이자!
2. 설거지 할 때는 물을 받아서 사용!
3. 화단에 물을 줄 때는 한 번에 흠뻑!
4. 세차할 때는 물통을 이용!
5. 좌변기 물통에 벽돌 한 장을 넣어두는 센스!

우리나라는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입니다. 어떤 운동이나 캠페인이든지 말이나 구호로서 끝나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목욕탕에서 물을 폭포수처럼 틀어놓고 샤워를 하는 분들에게 이 사실을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물 아껴 쓰기 운동도 어른들의 행동이 솔선수범되어야 그 실효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자신부터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할 때 오염되어져 가는 지구환경을 보존하고 21세기 물 분쟁의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