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EVENT]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등 아이디어 공모 (6.4~6.17)
안녕하십니까^^
소중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절수설비'와 '절수기기'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오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여기간 : 2020. 6. 4(목) ~ 6. 17(수)
★ 참여대상 : 국민 누구나
★ 참여방법 :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댓글등록!
★ 이벤트 결과발표 : '참여자 추첨결과' 발표는 6월 24일(수요일) 단비톡톡 공지사항 게시판에 발표됩니다.
* 당첨자 분들께도 개별로 연락을 드립니다!
+) 시스템 등 내부사정으로 인해 '참여자 추첨결과' 발표는 일주일 순연된 7/1(수) 발표될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주의] 마이페이지에서 휴대폰번호를 미리 등록해주세요!! 휴대폰번호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이벤트 참여에서 자동 제외됩니다.
의견 42건 : like
구기현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의 가정용 싱크대를 보면 발판을 누르면 물이나오고 한번더 누르면 물이 멈추는 설비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공장소의 세면대 등에도 이를 벤치마킹하여 발로 버튼을 누르는 동안 물이나오는 설비를 설치한다면 비누칠 하는 시간, 양치하는 시간 등
사용하지 않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물을 최소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0-06-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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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가구당 하루 권장 사용량 초과시 단수되는 설비 구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겠지만 추가 사용시 다시 수도꼭지 돌려서 사용하면 되는데, 경각심을 일깨우는 단수시스템 아이디어 남깁니다.
2020-06-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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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호
중수도 활용 방안
세면기와 변기를 연결하는 배관을 설치하여 세면시 사용한 물을 변기와 연결된 배관을 통하여 모은후 변기물로 활용하는 방법.초기 비용(오버플로우관 설치 등)이 발생하지만 장기간 사용시 충분히 경쟁련이 있을수 있음.
2020-06-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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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수전을 사용할 때에 중간정도의 수압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공공장소나 가정에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의식적으로 물을 살살 틀려 하지 않는 한 모두 최대치로 틀어놓고 쓰게 되는데요.
물론 현재 수전이 압력을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는 하나 두세단계 정도로 나뉘어 탁!하고 걸리는 부분이 있도록 만들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무의식적으로 강으로 항상 쓰던 사람도 3단계를 쓰면서 아 내가 가장 센 수압을 쓰고 있구나 물을 많이 쓰고 있구나 할 수 있고, 물을 적게 쓰고 싶은 사람도 조정하기가 용이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가스레인지의 약불(초록)/중불(파랑)/강불(빨강)처럼 수전에 표시가 된다든지 하는 것도 (어렵진 않을 거 같아요 수전을 위로 올리는 경우 수전 동그라미 위에 구멍을 뚫어 동그란 그림 색깔이 돌아가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떠한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2020-06-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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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변기의 물통을 둘로 나누어(2/3 ,1/3) 소변용 배수량은 적은것으로,대변용 배수량은 큰것으로 사용 하도록 설계및 시공 시 수돗물을 절약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함.
2020-06-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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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물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사람들의 인식개선과 실천력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들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의미하는 Nudge의 개념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남성소변기에 파리 한마리가 앉아있는 그림으로 조준력이 향상(?) 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세면대에 물절약을 유도할 수 있는 프린팅이 들어가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물이 부족한 사막, 가뭄이 들어 쩍쩍 갈라진 지구, 아니면 '아직 틀고 계세요?' 라는 프린팅 등 직관적이고 세면대를 쓸 때 계속 시선이 가는 곳에 물절약과 관련된 그림, 표어가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물을 절약하게끔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20-06-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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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학교! 물 낭비 온상지에서 물 절약 우수 장소로 탈바꿈하다~!!
학교와 같은 공공기관에서 '물 아끼기'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아무리 개인적으로 절약해도, 대량으로 줄줄 세는 물을 막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매일 느낍니다. "어이쿠!! 저저저.... 물 아까워서 어떡해...." 아무리 가르쳐도, 지도해도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물 절약 하는 것을 100%기대해선 곤란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은
** 싱크대 풋패드 or 헬스장 터치형 샤워기를 학교 및 모든 공공기관에 보급하자!!
요즘 웬만한 신축 아파트에는 발로 밟으면 싱크대 물이 나오는 수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4~5초 정도 짧게, 1~2분 정도 길게 나오는 버전이 있는데요. 손씻기 최적의 시간은 30초라고 하지요. 30초에 맞춰 물이 나오고 자동으로 그치는 패드형 수도꼭지를 설치하면, 물 절약은 물론 손씻기 지도도 자동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이 나오는 동안 손을 씻으면 위생적이겠지요.
헬스장이나 목욕탕에 가면 일반 가정 수도꼭지와 조금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터치형으로 꾹~ 누르면 물이 1~2분 정도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으로 물이 많이 절약되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학교에도 이처럼 절수 수도꼭지, 터치형 수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른 후 몇 초간만 물이 나온다. 이러면 아이들이 물을 콸콸 틀어놓고 낭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미 나온 제품을 아이디어라고 내는거야!?
네~~! 이미 기존에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 학교를 근무해봐도, 아직 학교에는 이런 터치형 절수 수도꼭지가 설치된 곳이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물을 낭비하지 않도록, 일정 시간에만 나오는 터치형 수도를 전체 학교 및 공공기관에 교체하여 주십시오.
첨부파일 : 물 절약을 위한 절수 아이디어 공모전-박선영.hwp
2020-06-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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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석대
외국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남깁니다.
1. 남자 소변기 위에 가슴높이 위치에 수도꼭지와 세면대를 설치 합니다.
2. 소변기에 볼 일이 끝나면 수도꼭지에 물을 틀어서 손을 씻습니다.
3. 손 씻은 물은 아래로 흘러가 소변기를 타고 흘러갑니다.
이러한 매커니즘이 충격적이어서 꽤 생생하게 기억이 남습니다.
자동 소변기 센서는 비용도 꽤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지센서가 고장이나면 물이 하염없이 나오는 소변기를 다들 보신적이 있을것입니다.
학생들 교육용으로 1개만 설치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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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환
1.수기구로서 토출되는 수압과 수량에 대한 에너지등급제 시행을 건의합니다.
=이미 시장에는 미세 레이저 가공을 통한 수토출부의 미세화로금 건물내 인입-최종토출되는 수압이 낮더라도 토출부의 미세가공을 통해 유체흐름을 과포화 상태로 만들어 사용자가 체감되는 수량을 상승하는 제품이 무수히 공급되고 있으나, 해당 제품은 보다 높은 수압으로서 토출되는 물의 실 사용감을 향상시키는 심리적인 효과만 가져올뿐 소비자에게 해당제품이 얼만큼의 효용효과를 가지게 되는지에 대한 안내사항이 전무한 상황이며 유체로인한 마모에 따른 내구연한에 대한 안내또한 미미한바, 약 6개월에서 1년사이의 사용연한을 가진 소모성 제품으로서의 기능만 다할뿐입니다. 그러기에 상기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적은 수자원을 사용하면서도 사용효과를 보다 극대화할수 있게끔, 에너지효율 등급제와 같이 절수형 샤워헤드및 수전에 있어
얼만큼의 수자원 절약효과를 가져오고 얼만큼의 효용감을 가질수있는지에 대한 수자원절약 등급제 시행을 통하여 사용자에게는 수자원의 효용을 극대화하고 환경적으로는 최대효과를 낼수있는 제도를 건의합니다
2.냉온수 사용시 적절수온을 맞추어 공급해주는 완충장치
수전장치서 적절수온을 희망하더라도 즉각적인 희망수온이 토출되는것이 아니기에 최종토출되는 수출구까지의 거리에따라 일정량의 수자원이 낭비되는 문제에있어서 배관과 수온조절탱크의 일체화를 통해 낭비되는 수자원의 절약방안을 제안합니다.
3.상수가 아닌 하수에 기초한 수자원 열에너지에 절약요금 가점제 확립
수자원 낭비활용의 주요이유는 특정온도상수의 사용을 통한 효용증대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생각됩니다
즉, 지속적인 온수를 사용하고자 이용목적을 초과하는 수자원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되는데
이에 대하여 공급되는 상수의 열에너지율과 유량과 하수로서 배출되는 유량과 열에너지율을 상대비교하여 얼만큼의 수자원을 열에지와 결합, 얼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하였는지에 대해 별도의 수자원효율가점제를 도입하여 낭비되는 수자원에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방안을 제시함니다
2020-06-1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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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욱
1. 공공 화장실에서 대부분 손 씻는 곳에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물 절약을 위해 시행되고 있으나 센서 인식이 잘 되지 않아서 정작 필요할 때는 아무리 손을 흔들어도 물이 안 나오고, 손을 다 씻고 가려고 할 때 다시 물줄기가 시작되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터치식 또는 기본 수도로 켜는 것은 쉽게 하고, 손씻기 권장 시간인 30초 동안 물이 나온 후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설비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터치해서 쉽게 계속 물을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연속으로 터치 사용 시에는 20초, 10초로 점점 물 나오는 시간이 단축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분이나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물 나오는 시간이 30초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2. 가정에서 샤워 시 샴푸를 하거나 몸에 비누칠을 할 때에도 무심코 물을 계속 틀어서 흘려보낸 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수도꼭지가 아래 쪽에 있으니 귀찮아서 몸을 굽히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벽면에 쉽게 온/오프 장치나 버튼식으로 누르는 장치가 있으면 쉽게 필요할 때에 빠르게 온/오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는 이렇게 샤워시설이나 세면대에서 쓴 물을 저장하여 변기물에 활용하도록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비쪽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첫 변기물에 저장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 나와서 변기에 고이는 물은 깨끗한 물이 나오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가정에서 설거지 헹굼 시 물을 틀어놓은 채 계속 헹굼을 하거나 거품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로 밞아야 물이 나오게 하는 설비가 이미 있으나 널리 보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를 많이 보급시키기 위해서 새로 짓는 아파트나 학교에 이런 설비를 설치할 경우 보일러 처럼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설거지 할 때 헹굼물을 담아 놓는 대야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물절약 인식을 깊게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20-06-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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