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초등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길가에 버린 쓰레기가 하천까지 오염시킨다는 것을 많이들 모릅니다.
성인 교육은 관련 기사들을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경지에 남아있는 비료와 농약, 방목가축의 배설물, 미처리 축산폐수, 빗물에 섞인 대기 오염 물질 등이 수질 오염물질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것들을 통틀어 '비점오염원'이라 한다는 것은 이번 토론을 통해 처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비점오염원을 없애기 위해 이렇게 합시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비점오염원이라는 말 자체에 이질감을 느낄 것입니다. 뜻은 별거 아닌데 말이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선은 비점오염이라는 말이 일상에서 통용되지는 않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단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트브, 페이브북, 인스타 등의 네트워크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포토뉴스, 웹툰, 동영상 등의 매개체를 이용한다면 비점오염을 알리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처럼 비점오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하나의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점오염원은 배출원을 파악하기 힘든 측면이 있지만,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들의 이해와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국민들에게 알리는 방법으로는 역시 방문교육이 제일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비점오염원을 포함한 하천오염 관련 내용을 묶어서 교재로 발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비점오염은 어쩔수 없이 오염수가 하천이나 지하수 등으로 흘러가게 되는 경우가 많을텐데, 각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등에서 지역별로 특정 구역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함. (예로들면 어떤 시군의 읍면의 농가들에서 나오는 농가폐수 등의 신고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

용어자체가 생소란 용어라고 생각이되기때문에 길거리 설문등을 통하여 용어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비점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는 사은품을 전달하여 홍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자원공사의 경우 서포터즈가 있기때문에 서포터즈분들에게 과제로 제시하여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점오염원이라는 용어자체를 오늘 처음알게되었습니다
매체를 통해서라도 비점오염원이란 용어에대한 설명을 자주 노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용어조차 모르는것과 용어라도 인지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소수만이 아무리 노력을한다 한들 한계가있습니다
전체적인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저비용으로 높은효과를 볼수있다고생각합니다
가장중요한건 모두가 인식하는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세먼지처럼 비점오염도 하나의 심각한 위협으로 보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NS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다소 경시되는 풍조가 있기 때문에 뉴스보도나 신문기사를 통해 그 심각성을 널리 알려야합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는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비점오염의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명 유튜버 섭외를 추천합니다!
유튜버와의 협업의 결과로 인해 K-water측에서는 하천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비점오염원 관리에 대해 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유튜버측에서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거라 예측합니다!
사소하지만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비점오염'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제시해봅니다.

비점오염이란 단어는 환경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너무나 생소하고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되요
앞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sns 채널에서 홍보를 강화하고 알리는 활동들을 해야 일반인에게 인식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비점오염이라는 정확한 용어는 몰랐지만 뉴스등에서 이상한 거품이 가득한 하천과 떼죽음 당한 물고기 영상등을 종종 보아 왔던 터라 심각하다는 생각은 해왔습니다.
비점오염에 대한 문제의식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오염물질을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면 좋겠네요.
다양한 채널(공중파 티비,인터넷포털 배너,이메일,sns등)을 통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천주변 농민,사업장주 대상 교육과 캠페인:-비점오염 현황 영상등 자료를 활용.
-비점오염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야기하고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
-오염물질 처리교육.
-비점오염행위의 불법성과 제재대상임을 인식시킴.

일반국민 대상 교육과 캠페인: 비점오염 현황 영상등 자료등을 활용하여 비점오염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야기하고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게 필요할듯합니다.

아이와 부모, 조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 속 부모님과 아이가 비점오염원을 직접 찾아가고 알아보는 스탬프투어나 비점오염원이 다양하게 구성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고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하면 일상 속 비점오염원을 줄일 수 있는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된다면 비점오염원에 대해 더 많은 분들이 바르게 알고 비점오염으로부터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지키고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K-water 소통플랫폼을 통해 모인 좋은 의견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K-water의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