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물 정수기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페트병에 자갈이나 모래를 넣어서 만드는 정수기를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직접 물이 정화되는 과정도 알아볼 수 있고
만든 물 정수기를 들고 갈 수도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물과 관련된 적정기술 아이템들을 전시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08867&memberNo=22846622&vType=VERTICAL 여기 보시면 물에 관련된 정수필터 빨대가 있고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258645&memberNo=30120665&vType=VERTICAL 밭에 물을 공급하는 대나무 기구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템들을 전시하며 물의 소중함을 느껴보게 하는거죠.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양치하거나 설거지 할때 무심코 흘려보내는 물을 직접 받으면 얼마나 물이 절약되는지 보여주고
생각없이 하수구에 흘려보내는 오염물질들(화장품, 의약품, 소스류 등)을 정화하려면 얼만큼의 물이 필요한지 직접 보여주고 체험하게 되면 물의 소중함을 그만큼 깨닫지 않을까요?
게임으로는 물을 이용한 물레방아 원리로 룰렛을 만들고 방문객이 물을 흘려 룰렛을 직접 돌리게 해서 멈추면 나오는 상품을 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장흥 정남진 물축제 처음 들어봤는데 이렇게 알게되니 관심이 가고 꼭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결돼서 아무 문제없이 잘 치뤄지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축제인만큼 SNS를 통한 활발한 홍보가 필요해보입니다.

1. 인스타그램에 물방울 그려서 올리기 대회

물축제 현장도 되고 각가지 표정의 물방울 표정을 연출해도 좋고 해씨태그로 #장흥물축제 를 달면 큰 홍보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소중한 물 아껴쓰는 사진 올리기 대회

생활 속에서 물을 아껴쓰는 실천 사진을 올리고 역시 해씨태그
#장흥물축제 를 달면 물에 대한 소중함도 알고 장흥물축제 홍보 효과도 높을 것 같습니다.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명실상부하게 남도의 대형 인기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는 태국의 송크란축제 처럼 더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축제로 성장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축제의 본 취지에 맞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수 있게끔 장흥지역 특산품과 연계 마케팅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1**
< 장흥한우 잡아~ 높이곰 나르샤~!! >
장흥하면 한우..!!
포장된 한우육포를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다 잡으면 되는 게임
한우도 홍보하고 볼거리도 풍성한 빅재미 프로그램..!!

**프로그램 2**
< 키쓰고 징검다리 달리기~!! >
또하나의 장흥 명물 키조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전래돼온 키를 쓰고 물위에 떠있는 징검다리를 달려 우승자에게 장흥명산 키조개를 주는 게임..
진행은 개인경주, 단체, 이어달리기등 수상 레포츠로 전통의 키를 쓰고 조심스럽게 물에 빠지지 않고 빨리 달려야 하는 경기로 언론에도 주목받고 뉴스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됨.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가미한다면 매년 7말8초에 열리는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볼거리와 재미는 물론이고 지역 특산물의 판촉을 통한 더욱 내실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물낭비를 막기 위해서 이빨닦을때, 세수할때, 빨래할때 등 물양을 나타내주는 그래프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물의 소중함의 느낄수 있는 영상이나 체험 ( 물부족으로 인한 국가의 사례 영상)
? 아이들이 물로 그림을 그릴수 있는 부스
?물을 기부하는 곳 (기부하는 부스-체험하는 하는 사람들이 기부해서 꼭 필요로 하는곳에 물이 쓰였으면 좋겠어요)
?자그마한 물방울 모양 기념품증정

정남진 장흥물 축제에는 편백나무를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물 관련 프로그램 (바나나보트, 레볼루션, 카누, 카약, 수상 자전거, 우든 보트, 대형 물놀이장, 뗏목타기) 등 물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되고, 특히, 물 관련 가상 현실(AR)및 각종 퀴즈 프로그램을 추가 하였음 합니다.

"감정에 따라 변하는 물분자"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는 '눈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한하여 '그렇다면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물을 얼려 결정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8년 동안 연구한 그의 물 결정사진에는
물은 각기 다른 글, 음악, 말을 들려줄 때마다 그에 반응하는 형태가 다 달랐다고 하네요.
수십가지의 사진들에 대한 자료도 있는데 이러한 자료들을 직접 부스에 전시하여 물에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어떨까요? 그 만큼 물도 소중하다는 것을요.

물축제인만큼 가족단위로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놀이가 좋을것 같아요.
토마토축제처럼 장흥물축제도 한가지 놀이로 자리 잡았음 좋겠습니다.
1박2일에서 보면서 가족끼리 하면 참 재밌겠다 했던 놀이가 널빤지 위에 물풍선을 놓고 반대쪽 사람이 머리 위 바구니로 물풍선 받기 가장 많이 받은 가족들에게는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이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