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나 하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특성을 살려 런닝코스를 조성하면 좋을것 같아요. 발과 무릎이 편한 런닝코스는 대부분 운동장에 집중되어 있는데 우레탄 소재로 유휴부지를 정비하면 초기 비용은 들겠지만 지자체에서 관리가 용이할거같아요. 특색있게 주변에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거나 시작점부터 킬로미터를 표지판처럼 세워 둔다면 런닝 맛집으로 소문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거같습니당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산책로 곁에 자전거도로가 함께 설치되면 어떨까요? 부지가 대부분 길게 이어지는 형태라면 경관만 잘 조성된다면 자전거도로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자전거 없이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자전거 대여소도 함께 운영되면 방문객층이 더 넓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시설 이용도 힘든데 유휴 수도부지를 이용해 산책로 등을 만드는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연남동 연트롤파크에 가면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것처럼 돗자리깔고 쉴 수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늘막 설치를 하면 도심속 휴식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자체와 협조할수있으려면 주민들이 이용할수있는 산책로가 좋겠어요!!
요즘 코로나로 국내 여행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처럼 산책로가 생긴다면 주민들이 SNS에 올릴수도 있을거고 그러면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충분히 가치있는 산책로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지공원의 핑크뮬리가 스팟장소가 된것처럼 특정 꽃으로 산책로를 구성한다면 더욱더 장점이 부각이 되겠죠!!!

수도부지의 모양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결정하되
지하에 수도관로가 묻혀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간 활용 계획과 진행과정에 k-water가 참여하여 적절한 가이드를 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유휴수도부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들도 고려해서
지자체,주민과 함께 논의과정을 거쳐 결정한다면
지역민들의 만족도도 크고 관리도 용이하리라 생각됩니다.

가변성이 확보된 이벤트 공간(야외전시,소규모 공연,마을 장터,팝업스토어 등)으로 활용하거나
박스를 이용한 식물(꽃,채소,나무 등)재배기 배치 , 하천을 따라 걷는 산책로 조성 등
지자체와 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디자인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이 모든 것이 안전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K-water의 참여가 필요하겠습니다.

수도관로가 묻혀있는 유휴부지에는 건축물을 쌓을 수 없어 활용방안이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흔히 많이 활용되는 꽃밭 꽃길 도 좋지만 시민들이 실용적이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체육시설
2. 정자, 벤치
3.자전거바람넣는기계, 먼지털이 콤프레셔
4. 수도관쪽 이기에 아리수 처럼 시민들이 이용가능한 식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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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서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수자원공사 홍보가 가능한 비콘 설치 비콘을 통한 AR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

유휴수도부지를 국민을 위한 공간으로 횔용하는데는 적극적으로 찬서합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체육시설을 많이 설치 하는것 보다는 산책로등 휴식공간을 더많이 확보해 주시고 덧붙혀서 반려컨들을 위한 공간 등 시설 설치는 적극 반대 합니다.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것은 국민들의 공간 이니까요

아이들이 함께 하고 놀고 체험할수있는 가족공간이 마련되면 좋을것같아요 주말마다 어디갈지 헤매이는데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해주시면 요새같은 시국에 좋을것같아요!!

신인 미술 작가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공간은 다양한 예슬가들의 꾸준한 참여와 대중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이 공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연계프로그램도 기대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