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안전관리체계 확립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수돗물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데 6대 중점 과제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형 뉴딜사업을 통해 물관련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수자원 관리와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사회 활력 + 물재해 지역 지원을 함께 고민해보았습니다

기부와 봉사만으로 물재해지역에 도움을 주는데에는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될수 있는 중소기업등의 물품을 구매할때 매칭해주고 / 지역민 물재해 현장 복구에 봉사가 아닌 단기라도 일자리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큰 이슈는 모두 안전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안전체계를 구축한다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민관협력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까지 한다면
K-water의 중점과제 연결지어 풀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국민 모두가 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과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삼 물관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국민의 생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피부로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발판삼아 재해율 획기적 저감과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2. 안전관리 시스템 혁신을 통한 재해율 획기적 저감

국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될 만큼 국민 및 근로자 안전 확보는 중요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안전사고는 산업(건설)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주요원인은 수주업체의 공사기간 단축과 원가절감 추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 매뉴얼이 있음에도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일을 마치기 위해 수칙을 어긴다든지, 원가절감을 위해 작업인원을 적게 투입하거나, 안전보호장치 미비 등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자원공사에서 공사를 입찰할때 근로자 안전보호를 위한 예산항목을 일정금액 이상 넣으면 심사시 가산점을 주거나, 안전수칙을 어긴 업체에 입찰금지 등 패널티를 강하게 부여하여 수주업체에서 안전수칙을 보다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안전 관련 제도가 빨리 개선, 정착되어 건설현장에서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소식이 들리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날이 더워지면 녹조 관련 뉴스가 보도되곤 했었는데 녹조저감 퇴비화 기술이 보급되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도 창출될 수 있다면
그야말로 물관리의 혁신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최근 가축분뇨에 포함된 녹조 원인 물질 유출을 억제하는 기술이 개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축분뇨의 대부분이 농경지의 비료로 사용되고 있고 뿌려진 가축분 비료가 강우 시 하천으로 유입돼 녹조현상을 발생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역 상생의 관점에서 민·관·산·학 협력으로 농가소득 창출형 녹조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녹조저감 퇴비화 기술이 현장에서 쉽게 이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해 준다면
국민들이 원하고 체감하는 중장기 혁신 체인지업이 될 것입니다.

6대 중점 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국민들과의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따로 홈페이지나 SNS 채널을 제작하고 단일화 된 전용소통의 창구가 열린다면 국민들의 큰 응원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홍수를 통해 댐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모두 인식하였을 것입니다. 평소에 그 중요성을 잊지 지냈던 댐...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댐과 물관리을 통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비상시를 대비하여야 합니다.
댐과 친하지는 행사, 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행사등을 통해 미래의 댐관리를 구상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일거리 창출도 가능합니다.
댐과 국민이 가까워지는 이벤트개최를 제시합니다.

지역상생에 관해 아이디어 제시합니다.
k-water 지부에서 개최하는 지역상생 문화활동을 계획했으면 합니다.
물 콘텐츠로 지역주민을 초청한 팝오케스트라 공연 / 물과 생활안전 어린이 뮤지컬 공연/ 마술쇼 개최 해서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다른 어느나라보다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유충사태같은 사고가 한번씩 일어나는 것이 아쉬운 부분인것같습니다. 어쩌면 어딘가 구멍이 있는것은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혁신도 좋지만 기반을 잘 다지고 출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장마처럼 한꺼번에 많이 비가 내리는 경우처럼 이전과 다른 현상이 앞으로는 더 자주 발생할꺼라 생각합니다. 비상시 대응 방법과 훈련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