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유역에서 퇴비쿠폰 운영을 통해 비료를 적절하게 처리해 비점오염을 줄이려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인공지능 퇴비사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활용한 더 기술적인 비점오염원 방지기술이네요. 경제성을 갖출 수 있다면 수질오염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굿굿

분뇨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하천으로 (무단)방류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궁금증이 생겨 댓글을 남깁니다. 본문을 보면 소규모 축사의 경우 퇴비사 시설이 미흡하여 분뇨가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해 무단방류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 설명으로 추론하건대 일정 이상의 분뇨가 쌓여 시설의 총 용량을 넘어가게 되면 (자동으로 혹은 관리자의 의사에 따라) 하천에 무단으로 방류하게 된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또한 왜 그렇게 허용치 이상까지 분뇨가 쌓이게 되는가에 대해서 일반인의 관점에서 봤을때, 그 분뇨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분뇨를 제때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쌓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분뇨의 하천 무단방류가 자행되고 있는 이유는, 시설에서 분뇨량을 파악하지 못하여 그런 것이 아니라 분뇨의 처리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런 관점에서 본 시스템이 분뇨의 하천 무단방류를 줄이는 데 얼마나 큰 효과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단순히 분뇨량이 어느 정도 찼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분뇨 처리의 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수 있어야 제때 분뇨를 처리하여 하천 무단방류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본 시스템이 분뇨의 하천 무단방류의 원인을 어떻게 파악하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분뇨가 보관된 후 시간이 지나면 분뇨 자체가 갖고있던 열이 사라질텐데 어떤식으로 적외선 센서가 활용되는지에 대해서도 일반인의 관점에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 이 시스템의 이름이 '인공지능 퇴비사 관리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데이터를 측정하여 이것을 서버로 전송하는 것이 어떠한 측면에서 인공지능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해당 분야에 아는 바가 없다보니 맞는 질문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댓글을 남겨봅니다. '무리뉴팀'의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과학의 발전으로 환경개선에 힘도 쓰고 애너지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흥미롭네요

부모님이 농업에 종사하시는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얼른 사물인터넷이 가정을 넘어 여러 생활에서 쓰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