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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섬 고사목 군락지에 관하여

올리브님

여주 강천섬을 다녀왔습니다. 정비되지 않은 듯 관리되어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탁 트인 넓은 공간은 마음을 더욱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마주한 고사목 군락지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2년부터 생태학습공간으로 조성된 이후 환경적 요인으로 고사하였다고 하는데, 어떤 환경적 요인이 그렇게 많은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을 고사하게 했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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