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아라뱃길, 안전한 선박운항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중

□ 설명내용 ㅇ 경인아라뱃길은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및 시운전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음 ① (선박운항 관련 시설물 점검) 갑문,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등의 시설물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1～4개월 이상 안전점검 및 시운전 등을 실시하고 있음 ② (선박 시운전) 지난 9. 29일부터 지속적으로 선박 시운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9. 30일에는 전국체전 성화봉송을 선박으로 안전하게 차질없이 수행한 바 있음. 또한 10.24일부터는 뱃길 운항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최종 종합 시운전을 실시할 계획임 ③ (선박운항 관련 규정) 선박통항규칙 등 선박운항 관련 규정 및 매뉴얼 등을 마련하였음

2011-10-20

K-water, 공공기관 최초 4년 연속 “아시아 최고 지식경영기업상” 수상

□ K-water(사장 金建鎬)가 1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아시아 최고 지식경영기업賞’을 수상했다. □ ‘최고 지식경영기업賞(MAKE : Most Admired Knowledge Enterprises)'은 지식경영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영국 텔레오스(Teleos)가 대륙별(유럽/아시아/북미)로 나누어 시상하는 상으로, 미국 지에서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의 임원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2011년도 아시아 MAKE상 수상기업으로는 K-water를 비롯해 관세청 및 POSCO, 삼성SDS 등 국내기업과 도요타, ADB, Tata Chemicals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선정되었다. □ K-water는 '08년도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MAKE상을 받은 이래 이번까지 4년 연속하여 수상했다. □ 심사위원들은 K-water의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구성원들의 공유학습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 K-water의 핵심과제 해결과 핵심지식 창출은 현재 300여개가 넘는 창의혁신동아리(CoP)가 담당하고 있으며, 직원 모두가 평균 1개 이상의 창의혁신동아리에 가입,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활동 결과가 지식포탈시스템을 통해 등록, 공유, 확산, 재창출되는 선순환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 그 동안 65천여 건의 지식제안, 5백만 건의 문서자료를 사내 지식포탈시스템인 OASIS에 등록하여 업무에 활용하는 등 일하는 방식에서도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 K-water의 CKO(Chief Knowledge Officer) 김완규 부사장은 “아시아 최고 지식경영기업賞 4년 연속 수상은 공사의 경영시스템이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지식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1-10-13

우리나라 물 산업 경쟁력은 “동반성장”

□ K-water(사장 김건호)는 10월 11일(화) “제4회 On-line 수도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중소 우수기술을 발굴하는 한편,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80개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다. □ “On-line 수도기술경진대회”는 수도분야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K-water는 경진대회를 통해 작년까지 우수기술 30건을 발굴하고 14건을 실용화하였다. 올해는 총 106건의 참여 기술에 대해 1,2차 심사를 거쳐 10월 11일 최종 심사를 하게 된다. □ 한편, 이번 경진대회중에 K-water는 동반성장위원회, 수도분야 중소기업 80개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다. 금번 협약은 K-water와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물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행사계획 - 행사명 : 제4회 On-line 수도 기술 경진대회 및 동반성장 협약식 - 일 시 : 2011. 10. 11(화) 11:00~18:00 - 장 소 : K-water교육원 상하수도교육센터 40주년 기념홀(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 참석자 : K-water 사장,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수도산업 종사자 다수

2011-10-10

한강과 서해를 잇는 아라뱃길 따라, 제일 먼저 달리다!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경인 아라뱃길 물길연결 기념 마라톤대회를 오는 10월 9일(일) 개최한다. ○ “제일 먼저 달려보자! 경인 아라뱃길 100리” 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경인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을 출발하여 인천까지, 한강과 서해를 물길로 연결하는 아라뱃길을 따라 달리면서, 한발 먼저 뱃길의 경관과 자연을 체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마라톤은 42.195km(풀코스), 32.195km, 10km 코스와 5km걷기 등 4가지 종목으로 운영되며, 공식대회 외에도 동반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행사도 진행된다.

2011-10-07

[참고]안동댐 직하류 하천사업에 사용된 사문석 보조기층재는 전량 수거완료

□ 안동댐 직하류 하천사업에 사용된 사문석 보조기층재(722㎥)의 석면함유량은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입법예고, ‘11.9.29)”의 허용기준 이하(0.50%)이나, 지역주민 정서를 고려하여 전량(722㎥) 수거하였음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13조)」 석면 함유 허용기준 : 1% 미만 ＊ 사용 보조기층재 석면함유량 분석 결과(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11.10.4) : 0.50% □ 향후, 환경친화적인 골재를 사용하여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토록 할 예정임

2011-10-05

[해명]4대강 사업비는 물값과는 무관

□ 해명내용 ? 9.22~23일, 경향신문, 국민일보, 세계일보, 한겨레신문, 중도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헤럴드경제에 보도된 K-water 기사 관련, ? 물값은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없습니다. - 수도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물값은 수도관로 설치와 정수 등 수돗물 생산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비용만 반영이 가능하고, 비용도 엄격히 분리하여 계산되므로 4대강 사업비를 물값으로 회수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3% 인상 조건은 정부와 협의된 바 없는 K-water 장기재무계획 추정자료에 반영한 수공의 임의자료입니다. - 또한, 물값의 생산원가도 외부 회계법인과 정부의 엄격한 검증을 받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4대강 사업비는 친수구역을 개발하여 회수하고, 이자는 국고에서 지원되므로 4대강 사업비는 물값과 무관합니다. ? 다만, 20년 이상 노후관로가 전체 시설의 22%(1,063㎞)에 이르고, 최근의 단수사고도 대부분 노후관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수도시설 안정화를 위한 투자재원이 필요하나, 물값이 2005년부터 7년째 동결되어 원가의 81% 수준에 불과하여 적정수준의 물값 현실화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2011-09-23

[설명]사업관련 홍보활동일 뿐...

-금년 말 개항을 앞둔 경인아라뱃길의 공사추진 현황 등의 자료를 언론사에 제공하여 동 사업을 홍보할 의도였을 뿐이며 여론조작 의도는 전혀 없음. 또한, 특정 언론사와 대가 지급을 전제로 “기획특집”을 추진한 사실도 없음. - “온라인 댓글 대응”은 온라인상 잘못 전달된 정보로 인한 오해를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임.

2011-09-22

[해명]유리섬유관(GRP관), ‘인체무해’한 것으로 관계기관 판정

□ 해명내용 ○ 유리섬유복합(GRP) 상수도관이 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은 없음 - GRP 상수도관에 대하여 2007년 관련규격(KS M 3370)에 의한 용출시험결과 모든 항목에서 합격판정을 받았으며(한국화학시험연구원), 유해성은 없음......

2011-09-21

[해명]“친수구역 조성사업 후보지는 확정된 바 없음”

□ 해명내용 - 금일,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대구광역시 등 4개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에 친수구역 지정 요청’ 기사 관련, - 4개 지자체에서 친수구역으로 지정 요청한 지역은 지자체의 자체 계획이며, 현재 친수구역 후보지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

2011-09-21

[해명] 지적사항 대부분은 공사가 완료되면 해소

□ 해명내용 ㅇ 인천시 계양구 점검결과 대부분은 아라뱃길 주변지역의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횡단교량을 단계적으로 개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현재는 해소되었거나, 조치중에 있음 - 경사로 미끄럼방지시설등 시설물 미흡사항은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사항으로 관련시설을 설치중에 있음 - 횡단교량 건설로 인한 차량동선변경에 따른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우회도로 등을 통해 이용가능토록 조치완료 - 주운수로내 쓰레기등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상류지역에 차단망을 기설치하였으며, 추가 설치계획중에 있음 ㅇ 아울러, 신규 도로개설등은 사업범위를 벗어나거나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규정 및 절차에 따라 적절하게 조치할 계획임 ? 앞으로 경인 아라뱃길사업으로 인해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더욱 세밀히 점검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2011-09-20